개념상실한사람들 판2013 5월10일
http://m.pann.nate.com/talk/pann/318309583&currMenu=&page=1
펌)안녕하세요 20대여자입니다..
제목대로 앞집아줌마아저씨가 강아지를 잡아먹어요 ..
전 강아지를 키우고있고 강아지진짜사랑하거든여
강아지를잡아먹는다는걸 어떻게알게됫냐면
예전에 밤에 갑자기 어떤사람들이 막 앞집문을 두들기고잇는거에요
시끄러워서 엄마가 나가봤는데 무슨일인지 알고보니까 앞집아줌마가 1차에 어느집에서(저희집은 2차) 키우던 강아지를 주워서 개고기를해먹엇대요...
1차에 강아지키우는 아줌마가 청소하느라 잠깐 현관문을 열어둔사이에 강아지가 집을나갔는데
그 아줌마가 강아지찾으려고 경비실가서 씨씨티비를봤는데
우리앞집 아줌마가 그 강아지가 길에떠도는걸보고 잡더니 그자리에서 들어서 바닥에내팽겨쳐서 죽여서 가져가는장면이 찍혔대요...
그소리듣고 정말 소름듣고 사람으로도 안보였거든요
그리고 전 강아지를키우고있는데 바로앞집이라 진짜무서워요
그리고 작년 한겨울이였어요
그날이 엄청추웠던날인데 제가 집에잇다가 외출하려고
문열고나왔는데 애완견강아지한마리가 앞집앞에 묶여서 덜덜떨고있는거에요
저 진짜놀라서 저번일이 생ㄱ각나서 다시집으로들어와서
엄마한테 말하고 저강아지도잡아먹으려하나보다고 얼른 우리가몰래 풀어주던지 데려오던지해야된다고 했더니
엄마가 앞집사람들 정말 또라이고 무서운사람들이라
괜히 우리맘대로 풀어주거나 하면 저사람들이 우리한테
어떻게할지모른다는거에요..
맘대로 풀어줬는데 걸린다거나 만약에 키우는강아지라고 거짓말치면서 뭐라그러면솔직히할말이없게되니까요..
그리고 층에는 사는사람말고는 올사람이없으니까 강아지없어지면백프로우리집을의심할거에요
그래서 이러지도못하고저러지도못하고 불쌍해서 혼자 울다가 담요라도 갖고나가서 깔고 덮어줬어요....
다음날되니 없어졌더라고요 ..
그리고 오늘.. 나가는데 또 강아지가묶여있는거에요..
하 ....진짜 앞집사람들 도대체 왜저러는지 패버리고싶고
또눈물나오는거에요 ㅠㅠ
엄마아빠한테 제발 몰래데려오자고햇는데
그러다또큰일난다고 ..
하필 어제오늘 비와서 강아지가 쫄딱젖어서 덜덜떨고잇엇어요..
사료랑 간식 줬더니 얼마나굶었는지 미친듯이먹더라고요..
좀있다가 또 나가봤더니 없어졌어요...
정말 저사람들 어떻게해야되요
신고하고싶은데 제가직접 죽이는걸본것도아니고 먹는걸본것도아니라서 어떻게하지도못하고..
저희강아지도 훔쳐갈까봐 진짜무서워요
몇일전에 엄마가 우리강아지안고있는데
앞집아줌마가 엄마한테 강아지는왜키우냐고햇대요
소름 .. ㅡㅡ
개고기못먹는 한들렷ㄴ나 ..진짜 미친놈년들같애요..ㅠ
진짜 어떡하죠 ... 방법이없어요 ....
오늘 집앞에묶여있던 강아지사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