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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연봉500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부천 |2013.05.14 15:42
조회 4,299 |추천 0

아 영업이란게 올인센으로 계약하나당 13만원이고

매달 10%씩 더가져가는건데 나랑 형은 4대보험이없어요

그이유가 그래야 나중에 회사에서 돈을빼돌려서 우리끼리

라도 먹고 살아야되니깐 (불법이지만 고생한건우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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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톡이란걸써보네요..

저는 20살때 남들누구보다 신나게 놀았습니다.

대학교 1학년 1학기까지만 다닌후 휴학후 매일 낮엔 잠자고 밤에는 술먹고 다음날도 같고 그러다가 매일 같은 일상에 지루해져서  친구들중에 20살에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시간이 가면갈수록 보초를 설때도

행군을 할때도 '나가서 뭐하지?' 라는 생각 뿐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무사히 전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역할때 지어내린 결론이 일단 대학교를 2학기 복학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복학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학비는 안냈지만 참고서나 이런류 사느라 돈을 꾀쓴듯합니다. 그때 제가 항상 어렸을때부터

연락하던 친한형이 있었습니다.

그형은 집도 부유했고 차도 2대있고 항상 저에게

술도사주고 마음이 넒은 형이었는데

 

친구들도 이런거있잔아요?

아 이 형이하면 된다 이런게있었는데

제가 군대에있을때부터 형도 힘들어서

집을 나온다음 여자친구랑 살았나봅니다.

그런데 형이 영업쪽 일을 하는데 한달에 500~600을 벌었답니다.

 

근데 제가 처음보는 사람들하고도 말을잘하고 그래서

(형은 처음보는사람은 그렇게 잘하지 않음)

내가하면 분명 많이벌꺼라고 그런얘길했는데

저는 영업쪽을 안해봐서 시도해보고 싶었습니다.

 

전역하고나니 아는 형님이랑 같이 사업을 하기 시작했으니 오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제가 이쪽 학교 전공으로 갈꺼

아니지않냐고 하면서 이때 제팔랑귀가 또움직인겁니다.

(친구들한테 초팔랑귀라고 불림)

 

형이 사업을하기로했는데 대박이라고 오면 이제 바로 시작하면된다고해서 휴학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갔더니 사무실이 도배만되있고 아무것도안되있는겁니다.

 

그이후에 옥상에 하루종일 막노동처럼청소하고 사무실 책상 설치하고 3명이서 화장실 이랑 그이후에

짜잘하게 매일 물건사온다음에 컴퓨터깔고 선작업 몰딩깔고 이런거해서 2개월정도했던거 같습니다.

 

중간에 대표님이 나중에 억쯤은 만져봐야되지않냐하기도하고 다들돈좀만지시던분들이셔서

저도 아 진짜 계속하다보면성공하겠구나 했습니다.

형도 영업으로 그렇게 많이벌어도 거기서 많이벌어 봤자 그냥 영업왕일뿐이라고 여기있으면 초창기맴버에 관리직을 할수있지않냐는 얘기로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같이할때 형은 대표님한테 돈에 욕심없고 형동생처럼 머이런마음으로해서 초창기맴버로

시작해서 그다음부터 한달동안 직원뽑고 그다음에 한달동안 로고 만들고...2달동안 카달로그 만들고

 

하는 일이 광고마케팅인데 사업아이템이 계속 이점은 고치자 고치자하다가 계속시간이지난겁니다.

물론 우리가 영업부라서 영업을뛰면 영업 올인센으로 받습니다. 근데영업을 안뛰니 수입이 없죠.........

 

그래서 대표님이 버티라면서 생활비로 처음에 30만원주시다가 한 3개월뒤에 저도힘들다해서 50만원씩 받았습니다. 근데 핸드폰비내고 머하면 아시죠 다들...?

그렇게 8개월쯤 됬을때 이제 영업뛰자해서

 

드디어 시작이구나하고 신나게 뛰었는데 형말처럼

생각보다 가게들마다 "안해요~~~" 란소리

듣기일수였고 그뒤에 다들멘붕빠져서 제가 TM으로 전화해서 말을잘하다보니 약속잡아서 설명하로 갔습니다.

저희가 여지껏버틴이유도 상품을 설명하면 10명중9명은

다 획기적이다 아니면 기발하다 다좋다고들만합니다.

 

흔히 블로거들 올려주는 그런게아니기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솔직히 야간 1시까지하기도 하고했는데

계약을 어찌어찌해서 이제 하루에 한개씩땃습니다.

근데 이제 문제가터진겁니다. 우리상품을 관리를

못해주겠는겁니다...사장님들 이생각하는것만큼

그래서 지금 점차 안좋은쪽으로 망해가다가...

 

대표님은 한달에 다른직원들 월급주는 것까지 포함하면 1000만원 정도깨지는데 대출까지 받고 투자한게 많으셔서

손을 놓기 아까워하십니다. 

저도 솔직히 영업을 처음에 시도해보러왔다가

공사하고 한달두달하다보니 이제 여지껏 있었던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서 그만둘수가 없는겁니다.

 

 친구들은 진작에 그만두라고했지만...잘될꺼야하다가

 이제 이지경까지왔습니다...대표님이 첨에는 나중에

 버티면 나중에 너가엄청놀랄만한거 해준다고도하고

 차도 사주신다고했는데 회사가점점어려워지니깐...

 

여지껏 연봉 500? 정도로 버텨온게 다 헛수고되고.......

물론배운것도 많긴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대표님도

무서워서 자금을 안풀고 오히려우리가 자금을 만들어서

회사에 부을려고도 합니다...

 

100만원이면 우리버틸수는있잔아??이얘기로...제가 버틸려고 이일을 시작한게 아닌데말이죠...솔직히 보상 보상 해도 연봉 500 버틴거 보상얼마나 받겠습니까...

 

공장해서 한달에 150씩벌어서 1년씩 지금했어도 한달에 50썻다하더라도 1200만원은 모았을것을....

학교는 휴학한상테에서 다시 2학기 복학 8월이

다가옵니다.....형은 처음에 대표님이 사업하지말자고 했는데 형이하자고 했던거랍니다.

 

 그래서 자기가 망할때까지 같이있어야된다고 하길래 내가 대표님생각하면 매달 돈 빛처럼 쌓이는데 안될꺼같으면

대표님한테 확실히 말하라고 해서

형도 요즘 여자친구랑 같이 살기때매

돈에 드디어 한계와서  딴쪽일 조금씩하자하기도하고

 

 도대체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요즘 여자친구있고 돈나갈때도 엄청나게 많은데...

친구들한테 얻어 먹는것도 눈치가 있어서

못먹을지경입니다...

휴 23인 나이에 이정도 경험하기 힘들다고하는데

정말 한건 많은데 남은게 없다고 생각하기 싫은데...

경험이라생각하는데 잘안되네요.. 무슨일을 해야될지도

이제모르겠구요...

 

친구들은 적금해서 돈도 몇백씩 모았는데 군대 제일일찍

같다와서는 소득이 없네요....23인데 복학을 해야될까요...

취직을 해야댈까요.....무슨일 할지도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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