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풍놀이 @ Blue Mountains Botanic Garden, Mount Tomah #
맑고 높은 시드니의 하늘이 더더 이뻐지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그 푸르던 나뭇잎들이 알록달록 이쁘게 차려입고,
겨울이 오기 전 가을을 아름답게 물들입니다.
시드니에서 약 한시간 반정도의 거리에 블루마운틴 끝자락, 마운트 토마에 아름다운 보타닉 가든이 있는데요.
늦가을의 아름다운 정경을 즐기고자 오빠와 함께 주말아침 길을 나섭니다.
시티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도로가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가는 길 중간중간에 보이는 알록달록 물든 나무들에 설레임이 배가 됩니다.
여기는 빌핀지역으로 가는 가로숫 길 입니다.
사과로 유명한 빌핀 아니랄까봐 양 길가 과수원에 사과나무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오른쪽으로 커버, 왼쪽으로 커버~
신나게 산 길을 타고 드디어!!!
우리의 첫 번째 목적지인 마운트 토마에 있는 블루 마운틴 보타닉 가든에 도착을 합니다.
주차장에 있는 멋있는 나무 한 그루가 먼저 우리를 반깁니다. ^^*
Welcome to the Blue Mountains Botanic Garden, Mount Tomah~
우리는 먼저 블루 마운틴 보타닉 가든 비지럴 센터에 들러 가든 지도를 입수 할 생각입니다. ^^
캬~ 날씨좋고~ 님과 함께 설레는 단풍놀이가 드디어 시작을 합니다. 출발~ ^^*
이야~ 보타닉 가든이 아름다운 정경과 저 멀리 블루마운틴의 우아한 자테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멋진 전망을 바라보며 위치한 비지럴 센터 레스토랑 모습입니다.
날씨 좋고, 단풍 좋아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 왔습니다.
가든에 진입하기 전에 센터에서 틀어주는 10분짜리 블루마운틴 보타닉 가든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영상을 보는 미디어실 가는 중간중간에도 요런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이목을 끕니다.
모퉁이를 도니 귀여운 다람쥐?같이 생긴 놈도 보입니다.
다람쥐와 바이바이를 하고도 요런 통로를 통해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미디어실이 보입니다. ^^
오빠가 벌써 자리를 잡아놓고 영상을 보고있군요.. 나도 얼른 함세를 하기로 합니다.
이야 넘 이쁩니다.. 괜히 블루마운틴 보타닉가든이 유명한 것이 아니군요 *o*
영상을 보고나니 설레는 맘이 두배로 커집니다.
지도 한 장 모셔들고 얼른 가든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가든으로 들어가려면, 입구에 있는 요런 예쁜 돌담의 달팽이 진입로를 거쳐야 합니다.
달팽이 진입로를 거치면, 요런 돌 담이 있는데요..
여기서부터 우리의 컨셉사진 찍기 놀이도 시작이 됩니다. ㅋㅋ
배경도 멋지고,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고 넘넘 좋습니다. 히히^^
요건 타이머 맞춰놓고 찍은 건데요, 둘이 저기 발 올린 돌에 앉아서 찍으려는 컨셉이
물이 많이서 0.1초 사이에 수정이 되면서 완성된 사진입니다. ㅋㅋ
어정쩡한 포즈와 순간의 표정까지 다 추억으로 남겠지요. ㅎㅎ
와우~ 단풍나무가 이쁘게 물이 올라있습니다. 햇살에 빛친 나뭇잎들이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신났습니다~ ㅋㅋ
오늘 사진 작가 이 선생님이 또 한껀을 하십니다.
오빠가 찍은 사진인데요.. 넘 넘 이쁩니다.
요건 내가 찍은 건데요, 햇살에 비취니 또 다른 운치가 느껴집니다.
어떻게 찍어도 이쁜 가을의 풍경입니다. :)
길가에 떨어진 잎들에도, 나뭇잎 사이로 스며나온 햇살에도 가을이 속삭입니다.
덕분에 우리 오빠야랑 나랑~
우리둘이 또 하나의 추억을 알록달록 만듭니다.
넘넘 사랑스런 자연의 가을 풍경입니다.
우리둘이 손을 맞잡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아름다운 정원길을 걷습니다.
이 사진의 키 포인트는 길에 떨어진 신기한 모양의 나뭇잎들인데..
울 갑돌이가 넘 귀엽게 나와서 내 눈에는 울 갑돌이만 보입니다. ㅎㅎ 죄송요;
이야 진짜 요레봐도 이쁘고,
저레봐도 이쁘고 오늘 눈이 호강을 합니다. ^^
빛나는 나뭇잎 하나 주어들어 머리에 꼽고~ 신이 났습니다. ㅋㅋ 무슨 컨셉인지 아시겠죠 ㅋ^
내가 가을이다~! 가을에만 가능한 멋진 사진입니다.
엄청 큰 나무 밑둥 발견입니다.
어릴 때 책에서 읽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이 나서.. 그래서.. 생각 해낸 컨셉 사진인데..
ㅋㅋ 우리 이러고 놀았습니다. ㅋㅋㅋ
빨주노초파남보~ 가을이 무지개도 담아냅니다. 아이 이뻐라~ ㅎㅎ
가을 맛도 좀 봤습니다. ㅋㅋ
너무 멀리갔나요?!! ㅋㅋ
NG 사진들 입니다. ㅋㅋㅋ
이야 오빠가 요런것도 찍어 놨습니다.
느낌있네~ 살아있네~ ㅋㅋ
여기 또 넘 살아있는 일인입니다. ㅋㅋ
타이머 맞춰놓고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인데.. 엄청 많이 어색하군요;; ㅋㅋ 그래도 배경은 굿굿~!!
나도 폰카로 열심히 찍었는데..
역시 카메라가 좋긴 좋더라구요. 넘 멋있습니다~
혹자가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 독서의 계절.. 이라 했나요?
가을은 풍요의 계절, 열매의 계절..
다 맞지만, 우리에게는..
사랑의 계절입니다. 이 마만~큼 사랑해~ ♡
오늘 기대는 좀 하고 왔지만, 늦가을이라 낙옆이 이쁠 줄 알았는데..
기대이상으로 아름답게 남아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오늘 원없이 작품 만들어 내는 오빠입니다. ㅋㅋ
엄청 큰 소나무 밑에서니 고목나무 매미같은 오빠의 모습입니다. 그 모습도 넘 사랑스럽습니다. ^^*
그렇게 한바퀴를 신나게 돌고,
마지막 미니 폭포 지점에 도착을 합니다.
시원한 물소리가 정신을 맑게, 시원~하게 해 줍니다.
내 쪽에서 폰카로 찍은 오빠의 모습입니다.
배경도, 오빠도 멋진 맘에 쏙 드는 사진입니다. ^^*
마지막으로 가을 정원 속 우리둘이 한 컷을 찍습니다.
그렇게 블루 마운틴 아름다운 보타닉 가든 투어를 마무리하고..
출발점으로 돌아옵니다.
뒤로 살짝 보이는 블루마운틴과 정원입구의 모습이 어울어져 엣지있는 오빠 사진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히히
그렇게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며,
주차장 가는 길에 둘이 손잡고 한 컷을 더 찍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일차 블루 마운틴 보타닉가든의 가을정취를 마무리하고,
이차로 목적지인 마운트 윌슨(Mount Wilson)으로 향합니다.
멋진 블루마운틴 산 길을 타고, 이차 목적지 가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이야~
오빠랑 나랑 만드는 시드니 단풍놀이,
사랑의 메이플 스토리는 그렇게 이부로 이어집니다.
Mount Wilson 단풍마을에서
상상도 못 할 풍경과 가을이 선물 해 준 아름다움에 넘넘 황홀 했는데요..
지금도 사진을 정리하면서 넘 행복합니다.
이부 단풍마을 메이플 스토리도 기대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