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글은 처음 남기는 남자사람입니다
저는 그냥 일하다가 심심할떄 가끔 판에서 이냥저냥 글을 읽고 아~ 이런사람도있군아
하고 그냥저냥 웃고 넘기고 그래요 근데 판에 특징이 남자여자 편가르기가 심하더라구요^^;;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리고 너무 무개념 남녀 분들도 많고 뭐 온라인이니까 ..하고 그냥 저도 생각하고말고..
근데 보면 저의 제목과 같이 저런 글들이 은근많더라구요
그리고 논쟁 싸움 악플 등등...
뭐...저도 보면서 욕할때도 많고 ...흐믓할때도있고해요...
다같이 공감하고 그냥 그렇군아 만 해주셨으면해요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저는 지금 1년 쪼금 넘게 연애를 하고있는 남자입니다
물론 저의 여자친구는 제가 커피숍에서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인연이되어 만나게되었구요 ^^
저는 2012년4월 공익근무를 끝마치고 제 친구와 홍대에 coffe ?이라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떤여자가 와서 설문지를 해달라는 겁니다
제성격은 딱부러지기에 싫은 건 딱 잘라버리는 스타일이라 특히 설문지를 굉장히싫어해서..
처음엔 쫌 띠거운 티를 많이 냈죠...그러다가 제가 그냥 물어봤어요
나:저기요 그거 뭔데 설문지 조사 해달라는건데요?
설문지여자(여자친구):이거 학교에서 하는 과제인데요..부탁드릴꼐요
나:아...그렇군아 해드릴꼐요^^
※위상황은 그전에 당시 사귀기전에 내용입니다
저는 그냥 해주었죠 하면서 많은 생각을했죠...
제나이 26살... 춤에 올인했기에 ..
유명한 멕시x 크루라는 유명 팀에서도 활동해보았고
또 브레이크 xx 뮤지컬도 해봤고...
다치기도 많이다치고 설문조사도 해보았죠...
그상황들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그러면서 이여자 참..성실하네...
그리고는 또물어봤어요
나: 이거 혼자하시는거에요?
설문지녀(여자친구):네...
별거아니긴해요 근데 대단하더라구요
사람이 사람에게 물어보고 설문조사하는거 별거아니잔아요?
근데...혼자 한다는 생각을 하니까 그래도 멋있었어요
외모나 몸매도 좋았고...옷입는 스타일이라던가
설문지하면서 몇가지 궁금한것 등 물어보고 대답도 잘해주더라구요....ㅎ
그래서 제가 연락처를 물어보고 만나게되었어요
물어보는 명목은 나중에 과팅이라던가 미팅한번 하자고 지금저의 여자친구도
망설이다가 결국은 ok했죠
그렇게해서 인연을 이어갔어요
저희는 다음날만났고 그날 사겼어요
그리고는 깊은 사이가 되었고...ㅋㅋㅋ
전 몸이가까우면 마음도 가까워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말은 사람마다 주관적으로 다틀려요 뭐 또 댓글에 아무생각없는 여성분들은 원나잇이네
뭐 드러운 댓글다시겠지만 ㅋㅋㅋ 그닥신경쓰지않아요 ~
아무튼 그렇게 깊은사이가되고 저흰 더 좋아하게되었어요
물론 전 깊은사이가 되기전 이여자는 내여자다라는 생각만 했고 느낌이 너무돟았어요
그리고 쭈욱~ 연애를 했죠...
그러던중.. 점점 싸우는 횟수가 너무너무 많아졌어요
근데 전 사귈때 미리 다알고 만나는것보단 사귀고 알아가는걸 좋아하는타입이라
싸워도 이해하고 또저도 화를 엄청내고 냉전이였죠...싸울때마다..
여자친구가 저한테 헤어지자고 처음 말할때 전 ...그냥 아..
시원하게 쿨하게 "그래 헤어져 그동안 고마웠다"하고 헤어졌죠
그리고 다음날 제가 붙잡았어요 미안하다....
내가 이해를 좀더 못해준거 내가 너얘기더들으려 안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이게 뭐든 버릇이 되는게 헤어지잔말을 자주하더라구요...싸울때마다
한번은 싸우고 제가 그랬어요 헤어지잔말 한번만 더하면 진짜 그땐 헤어지는거라고
그런데...또 헤어지자고 그래서 제가 딱잘라서 말했죠 그래 알았다 저번에 말한거
기억 할꺼다 정말 마지막으로 생각 하겠다고
그리고는 정말 헤어졌어요
그리고 몇일이 지났죠....
밤에 전화가 오더군요 여자친구한테
나와보라고 전 게임을 하고있던차라 아주 중요한 순간이였죠
남자분들이라면 대부분은 아실테지만
xx xx 레전드 라는 라xx회사의 게임 그래요...
매우중요한 한타였어요 .......더구나나 더중요한 랭x게임 이였던거였죠
전 그냥 기다리라고했어요 나 게임중이라고
전 일이든 게임이든 할땐 뭐든 그거만 해야하거든요 ^^;;
알겠다고 하더군요
전 센스있게 랭x게임이지만... 한타를 스피드하게 끝내고 여친한테 같어요
나:오ㅐ 왔어 여기까지 이시간에
여자친구: 미안해 한번 만 용서해줘 내가잘못했어
나:그래 알겠어
여자친구:응;;...
그리곤 조금있다가 물어보더라구요 마지막이라고 해놓고
왜 받아줬냐고
전 말했어요 진심으로 "진심이 느껴졌다고 잘못했다는 말이 진심이"
네 맞아요 그뒤로는 헤어지잔 말을 안해요
그뒤로도 싸우고했지만 헤어지잔 말은 절대로 하지않아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1년이되고
지금은 서로를 아직도 너무너무 사랑하고있습니다
저희는 개방적이라 뭐든 시원시원하게 톡까놓고 얘기해요
여자친구:너그때 나랑 왜케 진도를 빨리 나간거야 ??
나:너가 너무너무 좋아서 ~ㅋㅋ 몸이가까워지면 마음도가까워 진다는 말을 난믿어 ㅎ
여자친구: 여태 그럼 다 이렇게 만났어?
나:전부 다는아냐~ ㅋㅋ 멍충아 ㅋㅋ
여자친구:나사랑해 ?
나:응 사랑하지 ~나보다더 사랑하지 ~
저희들의 정말 실제 대화입니다 ㅎ
너무 한도끝도 없이 길어져서....퇴근시간도 되가고...
이만줄일꼐요 ㅎㅎ
중요한것은 진도 는 진도일뿐입니다
여자분들 그걸로 남자를 판다하지마세요 ㅎ
남자분들 여자가 자꾸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물어봐요 "나 사랑해?'라고
짜증내지말고 한번 진심으로 "응 사랑해 너무많이"라고 해주세요
8글자 말하는거 어렵지않잔아요?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친구잔아요?^^;;
여자분들 남자 만날때 계산적으로 만나지마시구요 그냥 마음이 시키는대로 움직여보세요
김치녀김치녀의 시작은 사람을 마음으로만나는게아닌
머리로 만날때부터 시작됩니다
남자 분들 그런 김치녀들 상대 하지마시구요...좋아하는 상대여자가 김치녀다..
한번더 한번더 최대한 마음을 보여주고 그다음에도 안되면 포기하시구요...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연애경험도 꾀있고...사람들도 다양한 외국인들도 만나보고 얘기도해보고...
해서 느낀거에요 지금도 전 여자친구한테 솔직하게 얘기해줘요
우리가 결혼을 할지 내일 헤어지게될지 내가 오늘죽을지 모르는건데
나는 내가 옆에있는동안만큼은 제일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주고싶다고^^
전지금 전업을 포기하고 열심히 일을 하는중이랍니다
일에대한 아쉬움도있고..8년동안 춤만췄는데......
어느 자리까지도 올라갔었구요...
근데 다시뭔가를 새롭게시작한다는것도 싫었고 무서웠고
근데 지금 여자친구가 많은 힘이 되주고 삶의 에너지가 되주고있어요ㅎ
여러분 된장남 김치녀 된장녀 이런거 다 버리구요
우리 ! 마음으로 머리가아닌 마음으로 ! 서로에게 다가가자구요! ㅎㅎ
마지막으로 ! 여보 !~ 사랑해 ^^ 나보다 더 사랑하구 !
우리나라 힙합 화이팅 ! 예체능인 예술인 화이팅 !^^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대강썼어요 이게 대강쓴거고...
음 ......앞으로 판와서 많이 보고 웃고 가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