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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보여줄거예요 이게 서로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저는 20대 중반의 대학생이고 남자친구는 20대중반의직장인입니다.
모바일로쓰는거라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안맞을지몰라요.

저희는 만난지 햇수로 3년이고 만난날짜로보면 2년거의 다되어갑니다. 처음부터 이성문제로 싸웠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거의 첫여자친구이구요.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남자친구와 저의 생각이 아주 다릅니다.
남자친구는 다르다고말하고 전 남자친구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문제는 이성문제인데요.
남자친구는 올해 직장을 다닌거고 작년까진 대학다니면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를했습니다. 저도 작년 1월까진 거기서 일했구요. 같이 사람들끼리 어울려서 놀고 술마시고..네 좋습니다.
그거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니까요.
제가 나가고난뒤 매장사람들도 많이 바뀌고 점장부터 매니저까지 싹 바꼈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제가 모르는 알바생들하고 남자친구가 많이 친해졌죠. 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 편의상 여자들을 a.b.c.d라고 할게요. 이여자 무리들하고 아주친합니다.
서로 고민상담도하고 위로도하고 받으며 지냈다고 하더라구요.
전 휴대폰검사도 안했던 터라 몰랐습니다.
예전에 저 다닐때 다른 알바생들이랑 너무친하길래 자주 그걸로 다퉜습니다. 새벽에 먼저 카톡하고 제앞에서 옆구리찌르는 장난에 제눈앞에서 손을잡고 장난치더라구요. 여자알바생들은 제눈치보여서 거리를두려고하면 먼저 저렇게 다가가서 엄청 많이 싸웠습니다. 덕분에 여자알바생들하고 사이가 껄끄러워 졌고요.
그일로 자길못믿는다며 화내고 제가 너무 예민한거라고 하길래 매장에서 나왔고 신경을 끄고 사귀는데 작년 가을쯤 저 za.b.c.d여자무리가 눈에들어왔습니다.
저한테 잔다고 하고 몰래 저무리랑 술마시고 저랑 싸우고 난후에도 저여자무리와 놀고 그랬던거죠.
새벽내내 통화하고 매일 카톡하고.. a.b.c.d골고루요.
A는 남자친구하고 단둘이 영화보고
B는 제가같이하자던 헬스를 같이 하려고했고
C는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매일 연락해서 지 남친 고민상담을 합니다.
D는 그냥 같이 모여놀때만 놀고 남자친구연락 거의다 씹더라구요 (ㅇ여자애가 ㅠㅠㅠㅠㅠㅠ,혹은 ㅋㅋㅋㅋㅋ 이라고만 보내도 남자친구 카톡보냅디다)

이사실을 알고 엄청 울었습니다.
저한텐 바쁘다고 연락못한다던 사람이..
피곤하다고 집에가서 쉰다던 사람이..
등록금때문에 돈이 별로 없다던 사람이..
(평소에 거의 반반이었고 이때는 제가거의다 부담했어요)
저희 걸어서 20분거리에 삽니다.. 근데도 일주일에 한번 만났어요. 근데 이시기에 뒤에서 저 여자무리랑 놀다니요..

배신감에 이건 썸이라며 엄청 울었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자기는 사람만나는게 좋대요 많이 어울려노는것도 좋고 남녀간의 우정있다고 생각한다고 하길래
저도 그런친구있다고 근데 난걔들이랑 오빠만날때 이렇게 사적으로 지속적인 연락하지도않았고 몰래 만나지도 않았다고 했죠.
걔네들 안지 6개월? 걔네들이 나보다 소중하냐고하니까
개념있는애들이고 평생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왜거짓말했냐길래 저랑 싸우기 싫어서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거짓말하고 여자문제있는거 싫다고 사귀기전에도 다짐 받아가며 사겼는데..

결국 악을써가면서 싸우다 오빠가 울고불고 매달리고 그다음에 저도 오빠의 눈물에 마음 아파서기회를주다가 다신 연락도 만남도 안가지기로 했습니다.
여자들이 단체로미쳐서 애인있는 남자에게 먼저 그랬을리가 없다 오빠가 먼저 다가가지말라고 했고 여자친구 있는 남자가 그러는거 사람마다 다른게 아니라 오빠가 잘못된거라고 고치라고 했습니다 그후 두달뒤 직장을 잡고
저몰래 또 그무리를 만났더라구요 부모님때문에 가봐야한다고 거짓말치고.. 그거 걸리고 휴대폰 번호 다지우고 휴대폰까지 바꾸고 페북에서도 그여자애들 다 끊어냈습니다.
그리고 그 두달뒤 바로 어제..

그여자애가 카톡에 차단이되어 있더라구요
주소록엔 ㄴㅎ으로 저장되어있고

ㅇ얘가 어찌 오빠 바뀐 번호를 아냐고 다그치니까
같이일했던 남자친구들이 알려줘서 먼저 연락이 왔다면서
그래서 차단도 시켜놓은거랍니다..
말이 되나요? 근데 왜저장을했고
티톡을 왜 깔았다 지웠냐고
티톡에서 먼저말건거 아니냐고(티톡엔 예전에쓰던 기록이 남아있어요 번호가 바껴도..)
저만나기전이니까 잠시 차단해놓은거 아니냐고했죠
ㅇ아니라고 끝까지 자기말을 믿어달래요..

회사에서 기숙사생활하고 인천오면 항상 절 만납니다.
그런일있은후로 연락 꼬박꼬박하고 인증샷도 보내고
잘하겠다고 다짐하던
남자였습니다.
이남자 말을 제가 너무 못믿고 예민한건가요?
오빠말대로 사람마다 다른데도 자기는 절 사랑하기때문에 바뀌러고 노력하면서
절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모든일들이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일어난거고
그래서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는 문제인건가요..


이젠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이사람의 진심이 뭔지....
제가 예민하고 옹졸한성격인거면 질책해주시고
아니라면 헤어질수있게끔 모진말좀 해주세요.
미련스럽게 그사람이랑 행복했던 기억때문에
헤어진다는게 너무너무 힘이듭니다.
그사람이 잡으면 돌아가고 돌아가고..
정말 너무 힘이 들어요... 저 바보같은것도 알지만
이랬던 분들 있으시면 답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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