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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식구들 카톡방

|2013.05.20 17:40
조회 107,715 |추천 21

많은분들이 댓글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난생처름 오늘의 톡에 올라봤네요! 제가 쓴글이 오른쪽에 뜨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많은 분들 말씀대로 제가 할 도리만 하고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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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저는 6년연애하고 올해초 결혼했습니다.
남편에게는 부모님과 4살차의 여동생이 있어요.


시부모님이 이른나이에 남편을 낳으셔서 나름대로 우리정도면 신세대 시부모지 않냐고 버릇처럼 얘기하시곤합니다.


연애하는 동안 남편이 카톡사진을 제사진으로 해놓으면 어머님이 둘이찍은 사진으로 하던지 니사진으로 해라. 하신다며 남편이 얘기해주더라구요.


남편카톡을 보면 연애시절부터 4가족의 화목한 카톡방이 있구요. 남편과 아가씨가 대학가고부터 다른지역에 살게되어그런지 보고싶다는 말도

많고 하트도 많고 화목함을 느낄수 있는 카톡방이였어요.


저희가족은 아버지어머니가 굉장히 무뚝뚝하셔서 그런지 가족카톡방은 커녕 보고싶구나 하는문자도 잘안합니다.


그래서그런지 예전부터 화목한 가정의 남편이 많이 부러웠어요. 결혼하면 나도 그 집의 가족이 되겠구나 싶었는데


그냥 시부모님과는 개인적으로 연락해요. 가족카톡방은 들어가보지못했어요. 전 성이 다른 며느리니까 화목한 4명의 사이에 들어갈수없나 하는 생각이들어요. 소외감이랄까...^^;;;

가족카톡방에서 저도 가족처럼 얘기하고 그러는건 제욕심이겠죠....?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폰으로 써서 엉망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1
반대수33
베플|2013.05.20 17:48
가족처럼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님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이야기 하다보면 말실수를 할수 있고, 그런 사소한 실수들 (그 자리에서 머라하기 뭐한것들)이 쌓이다 보면 나중에 큰 일이 생길수도 있을꺼 같아요. 이런 카톡방엔 안들어가는게 님한테도 편할꺼 같네요;;
베플|2013.05.21 09:00
들어가는순간 웰컴투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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