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5년간사겼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13일째
오늘 여자친구에게 용기내서 카톡보냈습니다
할말이있는데 들어줄수있냐고
그런데 그렇게 냉정하던 그녀 내 카톡은 다씹던 그녀가
뭔데? 라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전국일주여행가는데 하고싶은말이많은데 메일로 보내도되겠냐니까
그녀가 그래 라더라구요
그리고 전 고맙다구했구요
그러니까 메일주소 아냐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안다고하니까
응 맞아 하길레 고맙다니까
전국일주 잘다녀와라고하더라구요
전 잘지내라고했구요
그리고 메일에 제가 지난 시간 했던 잘못들
앞으로 변화하는 내모습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어달라고 메일에 적었습니다
조르는듯이 쓰진 않았구요
진심을 조곤조곤 신중히 썼습니다
메일은 아직확인하지않았지만
제 문자 카톡 다 보기만하고 답장안하던 그녀가
답장해줬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더군요
전 이제 자전거 전국일주를 갑니다
그녀에게 메일로 제 진심다전했어요
그녀를 놓치면 정말 후회할꺼기에 정말 진심을 다해 써내려갔습니다
그녀에게서 승낙이떨어지면 좋겠지만 거절한다하더라도 그마음안고 여행가려합니다
그래도 그녀에게서 긍정의 메시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저의 익숙함에 속아 사랑하는사람에게
소흘히한 저의 과오를 알구요
나태했던 저를 잘압니다
그래서 변할자신있구요
정말 조금의 문 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