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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이기적인남자친구 그리고 구속..집착

제이 |2013.05.20 22:44
조회 1,117 |추천 0

남친이랑 하도 싸우다보니 제가 네이트판을 가끔 본 이야기를 하는데

아 그럼 네이트판인가뭔가에올려보던가!1111라고 해서 진짜 올려보려구요 -..-ㅎㅎ

진심으로 사실만을 적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ㅜㅜ..

 

 

 

일단 우리는 너무 사랑하고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랍니다. 이제 사귄지 1년정도 되어가고요

저는 27 남자친구는 30입니다 소개팅으로 만나 우여곡절 끝에 사귀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이렇게 사랑하게 딜 줄은 몰랐네요^^

 

 

일단 남자친구 여자친구 싸우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회식문제

저는 남자직원이 있는 온라인 마케팅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

 사귀기 초반엔 남자친구가 무직(사정상)이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직장동료와 퇴근 후 밥을먹거나 회식을하는 것에 대해 관대하지 못 합니다.

정말 정말 싫어합ㄴ다.

특히 미리 없는 회식은 회식취급도 안합니다 그런데가 어디있냐며..

제가 회식을 가는 게 싫은 이유는 들어보니

 

남자직원이 있다 / 예전여자친구가 회식자리에서성추행을다한적있다

/ 너는 회사분위기상 얼마든지 회식자리를 빠질 수 있다.

여직원들끼리회식했을때호바(호빠아니고호바클럽분위기맥주집)를갔다 입니다

 

 우리 회사는 제가 처음 입사했을 때 새벽 2시까지(이땐 남친이 없었음) 

회식한 적 빼고는 1차 식사만하고 빠질 수 있습니다. 

즉 저는 7시퇴근, 이동안하면 7시반~ 이동하면 8시 회식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10시쯤에 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빠질사람)

저는 주량이 아주 약합니다. 친구들하고도 술을 거의 하지 않죠 친굴만나도 커피숍만감.. 

집이 회사와 많이 멀어 취할 수도 없음

맥주 2잔이상만 먹어도 몸에 전기가옵니다.  우리 회사는 거의대부분이 또래이며,

 나이든 대표님을 제외하고는 거의 20대 30대초반입니다.

회식빠지는 거 사실 많이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회사 직원이기에 자주 빠지는건

 그다음날 소외감이 들기도하며,

살짝 불편하고 눈초리도 좋지 않습니다.  과거 남자친구가 여자끼리만의 회식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제가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제일의지했던직장동료가 안좋게 갑자기 퇴사) 

미리 이야길 했는데 확인을 못 했는지 참석하러 가는 도중 회식가면 헤어진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갔습니다. 회식간다고 헤어지자는건 사실 말이 안되잖아요 저도 나름대로 회사생활이 있는데

하지만 어김없이 이 날 차였고, 집에 들어가기 전 밖에서

남친과 한시간이 넘는 전화통화(빌었음;;ㅋㅋ) 끝에 다시 만났습니다.

 

이 이후로는 회식에 참여한 적도 없습니다. 남자친구는 대표님이 제게 밥먹자고 해도 절대 반대입니다.

(단둘이도 아니고 다른 여직원 2명까지) 퇴근시간 20분 지나도 사무실에 있길래 저녁사주신다고 한건데..

 아무튼 이날도 대판 싸우고 전 밥먹지 않고 집으로 갔습니다 휴

물론 저도 남자친구가 여자직원들과 함께 회식하면 싫을 것 같고..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여직원들이 저만 빼놓고 밥을먹고 그 다음날 이야기할 땐 소외감도 많이 들고

저에겐 묻지도 않고 OO씨는 남친때메 안도ㅒ~ 라는 이야길 들으면 많이 속상합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기도 했습니다.

이부분을 남친에게 말했지만 그여자들이 이상한거라며 욕을합니다.. ㅠㅠ

아무튼 ! 남친이 취직하면 내 마음 이해하겠지 싶어

엄청 싸워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남친은 취직을 하게 되었지요 ㄴ ㅑㅎ ㅏㅎ ㅏㅎ ㅏ하 하 ㅎ ㅏㅎ ㅏ

남친은 연수 2주를 다녀왔습니다. 그 기간에도 저보고 집밖에 안나가면 명품백을 사준다고 할 정도로

 나가는 걸 좀 안좋아합니다.

무튼 남친은 취직을 했고, 역시 회식자리가 다가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남친에게 벼르고 벼뤘던 잔소리를 퍼부었습니다. 첫 회식인데 너무 했을 수도 있지만.

 그냥 저도 한번 그래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회식을 했습니다 팀회식 전체회식 , 그냥 상사와 밥먹는 것 등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2달안에 5회정도.항상 술이거의 취해있었습니다. 그리고 11시는무조건 넘김.

집에도착하면 12시쯤. 어쩔 땐 새벽2시 본인은 자꾸 아니라고 하는데 전 항상 이런게 노이로제이기 때문에 항상 체크합니다(저도이러는게 한심하긴함..)

아무튼!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ㅋㅋ 이분은 무조건 저보다 늦게 들어갑니다.

처음엔 연락도 잘 ~ 되더니 어느순간 연락도 뜸해지덥니다 ㅋㅋ

제가 회시가리에서 전화한통 안받으면 난리가나지만.

저도 처음엔 남친에게 난리를쳤지만 이젠 지쳤습니다. 안그럽니다 흐흐 '

즉. 제가 잔소리를 퍼부었을 때 남친은 미안하다는 말 대신,

자기는 남자들끼리의 회식이고 저는 남녀같이니깐 다른거랍니다.

본인은 영업사원 이다보니 군대식이라 회식을 빠지기도 뭐하다고 합니다. 

이러다가도 제가 엄청 뭐라고하며녀 나중엔 결국 미안하다고 하기는 하지만..

늘....... 회식이야기에선 제가 집니다, 남녀직원다있단이유로..

 

저는 곧 회사를 그만둔답니다. 그래서 워크샵때문에 제 송별회를 압당겨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제 남친은 저를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결국 저의 송별회는 제가 없는 송별회로 진행되었답니다. 역시 욕 좀 먹었죠..ㅠ

하지만 남친도 회식을 가지 않겠다고 했으니 그래 같이 맞추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며칠 뒤 ㅋㅋㅋㅋㅋㅋ 어떤 과장님 송별회라고 거길 참석했습니다.

 아나려고 폰까지 꺼놨는데 회사테블릿으로 연락이와 욕을 막 해댔어서 안갈 수가 없었다며..

이때도 엄청 싸웠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이해도 해줄껄 ㅋㅋ 아무튼 저희는 회식문제로 인해 자주 싸웁니다.

지금 제 남친은 또 회식중입니다(회식이든아니든 직장동료와 상사와 함께 있습니다.)

연락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냥 입다물고 있으려고 합니다.

이제 힘이 없으니깐요 ㅠㅠ잔소리할체력없음.변하는게뭐있나싶음

 

남녀 회식문제 이렇게 자주 싸우시는 분 있나요 ? 전 회식을 빠질 수 있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눈치도보이고 소외감을 느끼며 남자친구는 회식을 빠지기엔 사실 무리가 있습니다 신입사원이고 군대식이니깐요....... 제가 몇번 내가 이해되냐고질문하면 항상 돌아오는 대답은 자기는 일이다. 남자끼리다. 넌 남자도있고 빠질수도 있지 않느냐 이렇게 꼭 차이점을 두네요 ..ㅜㅜ 제가 속 좁은건가요.. 사실 저도 제약영업사원은 룸싸롱도갈수있구..... 의심하자면 끝이 없는데두..

전 남친을 믿는데 남친은 절 못믿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ㅠ

 

다음으론,

 

친구만나는문제

남친은 사실 친구들을 만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진 않음.

처음엔 몇번 봐주더니 제가 친구와 밤새 커피숍에서 이야기하고

친구가 남친이랑 헤어져서 호프집에 있다길래 거기가서 얘기들어주느라 새벽 5시쯤에 집에

온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남친이 당연히 싫어할일이지만.. 이땐 우리 서로 진지하게 사귈때가 아니었음..

남친이 크게 터지도 없었을 아주!~ 초반임.

이 후로였는진 모르겠지만 친구만나는걸 끔찍히 싫어합니다.

행여나라도 제가 친구랑 약속잡으면 본인도 약속이 있어야합니다;;

제친구들이 질이 안좋다고 합니다. 담배도 피는애도 몇명 있고,, 그래서 싫다고 합니다.

며칠 전, 저는 차엿습니다. 그 이유는 친구와 커피숍에 10시 반 이후에 들어가서 입니다.

남친은 제게 몇시에들어갈거냐고 항상 물어봅니다. 전 7시에 퇴근하고 친구만나러 가면 8시쯤 입니다.

그 쯤 약속을 잡았고, 2시간 커피숍에서 얘기하다 집에가면되겠다 싶어 10시에 출발한다고 했습니다

이날은 남친이 어쩐일로 흔쾌히 허락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8시에 만나기로한 친구는 연락두절이었고 전8시 30분까지 기다리다

열받은채로 집에 갔습니다. 다른 친구과 저희 동내로 와서 9시 20분쯤 만났고,

커피숍에 갔습니다 남친에게 연락이 왔는데 제가 10시에 못들어 갈 것 같다고 하니 노발대발합니다.

그러더니 헤어지자고 합니다

저도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나중에 잘 풀어서 이건 오바 아니었느냐 라고 물었더니

너가 워낙에 시간약속을 안지켜서 쌓여서 그런거라고 이야길합니다.

그래봤자.. 5분.. 아주많이늦으면 1시간......

한번은 집으로 출발하기로한 시간에서 1분 늦게 나와서 엄청 욕먹은 적도 있습니다..ㅠㅠ

뭐 이문제는 이번에 잘 이야기 되긴 했지만 다시 터져봐야 알겠죠..

 

다음으론

 

 

술문제

 저는 술먹는 사람 아니 그 자리를 많이 좋아하진 않습니다

제 친구가 술주사가심한 친구가 있었어서 그런지 술자리가 힘듭니다 전 술을 거의 먹지 않거든요

먹게되도 맥주 500의 반도 안먹습니다. 하지만 남친은 주당입니다.

 소주 3병 먹고 막걸리도 먹기도 합니다.

전 술문화가 사실 이해가 좀 안되긴 합니다. 그래서 초반에 많이 싸웠습니다.

특히 남친은 술먹으면 저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남발했었고,

그다음날 새벽 5시든 6시든 제가 출근하는날 자고있더너 말든 헤어질꺼냐고

물어봅니다. 그리고 막말을 해놓고 그다음날 기억을 못 합니다. 사람 환장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무음으로.........^^

 

아무튼.. 이런 이유로 남자친구가 술먹는 문제가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저도 주위에 많이 물어본 결과

남자는 만나면 술밖에 할 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취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거의 취하죠..

그래도 친구 자주 안만나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데이트코스는 항상 술입니다. 그것도남친이 먹고 거의 뻗습니다.

나랑 왜노나 싶기도 합니다. 남친은 저랑 데이트할 때 술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술 먹고 그냥 뻗어버어버리고, 저혼자 멀뚱멀뚱 있는것도 싫습니다..

가끔 코골면서 자는 남자친구보면

얘가 날 좋아하나 싶기도 합니다 . 왜 주말에 나를 불러내서 이렇게 술먹고 뻗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은 술 안먹는 저를 시러하길래 오지게 먹어봤습니다(그래봤자 소주1병) 그리고 주정을 막 부렸죠 그랬더니 싫어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너무 남친의 술주사도 싫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젠 헤어지잔 말은 안함..ㅋㅋ그리고 뭐 저를 사랑하는 걸 느끼니까요..

그냥 남친이 전 커피한잔이고, 위험할 일도 없으니 친구문제는 이해조 ㅁ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여기서이얘기가 왜나오는지..

 

 

연락문제

전 출근할때 전화하고, 점심먹으러 갈 때 전호하고 점심먹고나면 전화 곡 해야합니다

안하면 나친이 섭섭해 합니다. 섭섭함을 넘어 화를 낼 때도 있고요

하지만 점심먹을 때 전 항시 사무실 여직언들과 이동하고

 엘베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기에 조금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번을 제외하고는 늘. 연락을 합니다 주위에서 뻐꾸기라고 할 정도로

시간 맞춰서 연락하고 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쩌다 못하면 난리납니다. 몇초도 투자 못하냐면서.. 카톡도 못하냐면서..

얘기하다보면 , 깜빡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뭐

그러면서 자기도 누구랑 같이 있으면 가끔 연락 안됍니다 뭐 그래도 저보단 잘 하긴해요~

아.................말해봤자.. 지금 쓰면서도 왜 쓰나 싶네요.. 남친보여주려고 한건데

손가락이 아프다못해. 손끝이 시려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냥 그만쓸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연락없는 회식하고 있는 남친땜에 갑자기 열받지만........오늘은 무신경함을 보여줘야겠네요..

 

아 여러분 저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잘못된 점이 있는건지 알려주시구요. 남친에 대해서도 좀 어떤 심린지 알려주시고

충고좀 해주세요 너무 답답해요.. 가끔 숨이 턱막히고. 남친이 저에게 화를 낸 것도 아닌데

 눈물이 막 나올때도 있어요 답답해서 ㅠㅠ

도와주세여ㅠㅍㅠㅠ

 

우리서로 너무 사랑하는데.. 왜이렇게 고치기 힘든걸까요

저도 이기적이고.. 드세지긴 했지만. 그냥.....저도 속이 넓진 못한가보네요ㅜ

아무튼 부탁드릴게여! 덧글좀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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