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사조 꼬마장사 소세지를 구매하여 먹었습니다.
먹다보니 소세지에서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
↑ 위 사진을 보면 누가봐도 머리카락이 박힌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먹은 음식이다보니 상당히 불쾌하여 사조그룹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물론 문의할 때 머리카락이 나온 소세지를 사진으로 찍어서 첨부하여 문의를 했었죠
글 올린 후 한 3일쯤 후에 연락을 주더군요.
문제의 머리카락이 나온 제품을 수거해갔고, 추가로 3일쯤 후에 담당자에게 나중에 연락이 갈거라고 하더군요
그 후 담당자라고 하시면서 연락이 와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통화상 느낀 거지만, 전문적인 상담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꼬마장사 소세지를 만드는 공장 책임자정도 되는 분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 상품로고에도 보듯이 어린이 영영간식이라고 하면서 머리카락이 나온 상황입니다.
통화내용을 들어본 저로써는 더욱 불쾌한 감정 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신들의 제조 과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뺌하다가 나중에는 돼지털로 생각이 든다고 하더군요
저는 먹는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온 부분도 불쾌했지만, 그런 처세술에 대해 어이가 없었고,
심지어는 돼지털이다, 돼지털은 일반사람들도 먹는다, 먹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러더군요..
기분이 팍 상한 저로써는 소비자 고발원에 신고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그 담당자분 말이 더 가관이더군요.
어차피 소비자 고발원에 신고해봤자, 한 두차례 검열만 받으면 된다고 맘대로 하라고 하면서 대응을 하더라구요..
그 후 통화는 끝이 났고, 너무 불쾌한 나머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사조남부햄 음식은 먹지 않을 생각입니다.
음식 제조과정에서 실수할수도 있었고 어느정도 이해할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룹이라는 대기업에서 이런식으로 고객들을 대하는 모습이 불쾌하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씁쓸하기만 하네요..
이 사태를 어떻게 처리할까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