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Effects> 사이드 이펙츠
2013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루니 마라, 주드 로, 캐서린 제타 존스, 채닝 테이텀
★★★★
루니 마라의 괴물같은 연기.
그녀의 나이, 경력을 고려했을 때
이 정도의 연기력은 괴물이란 단어에 비유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하긴, 이미 <밀레니엄>에서 특출난 능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 작품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스티븐 소더버그가 원망스러울 정도의 완성도.
comment
캐서린 제타 존스의 눈썹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얼굴 전체의 인상이 표독스럽게 등장한다.
묘하게 변해가는 캐릭터를 잘 연기한
주드 로도 칭찬해주고 싶다.
그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영화가 본격적으로 흥미로워지는 지점은
시작 후 40분 정도가 지났을 무렵인데
그 때부터는 마지막까지 힘있게 치고 나간다.
물론 앞선 40분은 매우 중요하다.
나름 반전이 있는데 정색하고 덤덤하게 드러낸다.
근데 그게 더 매력적이다.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