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3개월하다가 오늘 재밌는 일이 있어서 처음 올려봐용 ~
저는 군대전역하고 복학하기전까지 할일이 없어서 한 병원에서 보안일을 하고있는 24살 남성입니다. 아침 8시에 출근하여 근무를 열심히 서고있는데 한 10시 정도에 안내하시는 간호선생님이
한 외국인 여성 검진 받는거를 옆에서 도와주라고 하셔서.. 처음엔 좀 난감했다.. 일단 친절하게 한마디 했는데..
나 : " Can you speak Korean? "
외국인 : " a little..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나 : " A... ok.. Fallow me.."
어찌나 어색하던지 ㅋㅋ 채혈실 가서 피 뽑는거 도와드리구..
엑스레이 촬영을 해야된다고해서 영어문장이 생각이 안난 나는..
나 : " come on X-ray gogo "
초딩급 영어실력으로 열심히 안내를 해주다가.. 촬영순번 까지 기다리는게 지루해서 이것저것 대화를 나눴다..
나 : " Um.. Where are you from??"
외국인 : " America, Washington ~ haha"
나 : " A... Wow.. good "
또 한참의 정적이 흐른후..
외국인 : " Um.. I'm job late 5 minute ㅜㅜ "
나 : "Oh.. that's too bad.. "
또한번의 정적이 흐른다.. 헐헐 어찌해야할지 ㅋㅋ
이 정적이 오래되면 너무 지루했기에 난 또 한마디를 건냈는데..
나 : " what your job?"
외국인 : "English Teacher "
나 : " Oh.. good , Where your company?"
외국인 : "Suji"
나 : " A... ^^"
대충 이런 대화를 하다가 마침내 X-ray촬영 끝나고 이제 보내기만 하면 됐다.
갑자기 병원 정문으로 안내하고있는데 외국인이 질문을 했는데...
외국인 : " How much texi here and go Suji ?"
나 : "Um.. 15000won."
내가봐도 알아들은게 용하다.. ㅋㅋ 친절하게 택시 타는곳을 가르키며
나 : "Texi Station here" 라고 말했더니 외국인이 웃으면서
외국인 : " Your good Service~~"
저말을 들으니 그냥 기분이 좋았다 ㅋㅋ 그래서 한마디 해줬다.
나 : " Bye bye~~ ^^ "
외국인 " yes, good bye~^^"
멋지게 인사를해주고 근무지로 돌아왔더니 한시간정도 걸렸다..
외국인과의 대화가 처음이라 그 여성분도 나를 배려해서 간단한 영어만 써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재밌는 경험이었고 영어공부 열심히해서 다음부턴 겁먹지말고 술술 잘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 ~
문장이 틀린게 좀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용 영어 왕초보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