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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당신에게 드리는 처방전

이런여자 |2013.05.24 22:23
조회 5,470 |추천 19
저는 4달전 이별을 통보받고
지금까지 아파하고, 깨닫고, 반성하고, 극복하며
시간을보내온 여자입니다.
그 동안 판에서 글을 써 몇번 톡이 된 적이 있었어요.

가슴 찢어지는 이별을 겪은 저이기에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무서운지 잘 알아요.

제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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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드시죠?
아마 힘들단 말로는 다 표현 못할만큼 괴롭겠죠.

내 곁에 있는게 당연한 사람이
이제 없으니까 이상하고, 무섭고, 가슴이 찢어질거에요.

그 사람이 떠날때 뭐라고 하던가요?

떠올리기 괴롭겠지만 떠올려보세요.
그간 당신과 그사람이
사랑했던 시간을 등져버릴만큼 타당한가요?

냉정해지세요.
어떤말을 좋은사람인냥 포장했던 결국 풀어말하면

-이제 널 사랑하지 않아.

일 뿐이니까요.

이제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말을
직접적으로들었던, 간접적으로 들었던

이제 힘들고 아프겠지만 이별을 인정해주세요.

지금 당신이 헤어짐으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가며 가슴찢어지게 아파할것을
그가 모르고 이별을 말했을까요?

그저 당신이 아픈것보다
이제 사랑하지않는 당신과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더 중요하기에 그런거 아닐까요.

정말로 사랑한다면

밥도못넘기며
잠 못 이루고
눈물로 하루를 보내는 당신을

상상하기만해도 마음아파
헤어지잔말 꺼내지도 못했겠죠

그러니 이제 잊어주세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보내주세요

이제 당신을 사랑하지않아서,
인연이 아닌 사람을
왜 당신이 그리워해야하죠?

지금 전부인 사람이지만
없으면 죽을거같은 사람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얼굴, 목소리도 애써야만 생각나는 사람이,
그냥 한때의 추억이 될 거에요

추운 겨울뒤에 따스한 봄이오듯,
봄은 오니까
그만 아파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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