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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에뛰드 손님 스.타.킹 찢는거 봤습니다

해초 |2013.05.26 14:17
조회 109,045 |추천 412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한번 적어볼게요
얼마 전 에뛰드에서 친구 팩트 사줄려고 둘러보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랑 남자분이 손잡고 들어오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계속 둘러봤는데 직원 두명서 킬킬대다가 갑자기 그 여자분한테로 가더니 뭐라 하더군요 
잘 못들었는데 주고가라고하는것같았어요 그래서 뭐 훔치다 걸렸나? 싶어서 보고있었어요
여자분은 틴트고르는쪽에서 무슨소리하냐고 막 물었는데 직원이 막무가내로 경찰부른다 어쩌구 하더군요
여자분이 가방 열어서 자기가 뭘 훔쳤냐고 막 떨리는 목소리로 금방 울것같이 직원한테 가방 보여주더군요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그 직원 둘이서 옷 벗어보라고.. 옷속에 넣은거 아니냐고..
여자분 치마에 얇은 블라우스같은거 입고있었는데 
여자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못벗겠다고 이상황에서 어떻게 옷을벗냐고 소리지르더군요;; 
직원이 여자분 스타킹을 찢던데;; 옷 막 붙잡고 뒤지고;; 여자분 그때 어이없어서 잠시 가만히있다가 
여자분 막 울었어요 
울다가 갑자기 가방 막 던지고 구두 직원한테 버리듯이 던지고 안나오면 뒤질준비하라곸ㅋㅋㅋㅋ;
근데 그걸 또 직원들은 다 뒤지고; 구두 안쪽 막 뒤지면서;; 
남자분 못참겠다는듯이 일어나 점장 어딨냐고 안쪽에서 막 소리지르듯이; 여자 진짜 얼굴 눈물범벅으로 가방 뒤집어서 막 생리대; 까지 뜯어가지고 보라고 마음껏 뒤져보라고 안나오기만해봐 라고 막 소리지르면서;; 
근데 그 남자분이 점장이랑 나오더니 고객한테 이래도 되는거냐고 점원을 도데체 어떻게 냅두는거냐고 
막 사람 다 벗겨놓고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막 소리지르면서 따졌어요;; 
그래도 점장은 생각은 있는지 계속 죄송하다고 하면서 다 가져가시라고 계속 고개 숙이더군요
남자분이 막 흥분하셔서는 올때부터 직원들끼리 우리 원조교제 하는거 아니냐고 속닥거리기도 했다고 
아마 직원들끼리 킬킬댔을때 말씀하시는것같았어요 
점장이 당장 잘라버리겠다고 하면서 들어갔다가 종이같은거 주면서 (뭔진 잘 못봤어요) 갖고싶은거 다 가져가라고;; ㅋㅋㅋ
여자분 눈물닦으면서 가방 주섬주섬 다시 챙기더니 바구니 들고와서 보란듯이 제품 다 쓸어서 가시더라구요
부러웠기도 했지만 좀 속시원했을듯 ㅋㅋㅋㅋㅋ
쨌든 저도 뭐 무서워서 에뛰드 가겠나;; 
그이후로 점장이 우리한테도 막 사과하더니 직원들 데리고들어가던데  
다른 직원 나와서 저 계산 도와줬어요 
이런건 처음보는데 ; 무서웠음 
님들도 에뛰드 조심하세요; 
----------------------수정--
판 들어와보니까 톡되있네요 ㄷㄷ댓글 좀 둘러보니 남자분은 옷찢길때 뭐하고있었냐고 따지시는데제목이 그래서 그런가? 직접적으로 직원들이 여자분 옷 막 찢지는 않았어요 스타킹은 어디 걸려서 찢어진것 같은데 옷 붙잡고 더듬거리기는 했지대놓고 찢지는 않았습니다 스타킹이 찢어졌다는거에요 제목도 수정했습니다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아진것같아서그리고 남자분은 그때 여자분한테 계속 진짜 훔쳤냐고 묻고있었고 여자분은 남자친구마저 믿어주질 않으니까 울었던거 같아요 남자분은 직원 두명서 여자분 붙잡고 달라고 하니까 당황하신거처럼 보였어요 뭐 이런거 꼬투리 잡고 늘어지시는데 믿기 싫으시면 믿지 마시던가요
추천수412
반대수19
베플앨리스|2013.05.26 19:09
와 대박이다. 가방 뒤지는건 봤어도, 옷찢는.... 와 어마어마한 미친년이네, 점장안찾았으면 저 미친년들, 먹은거 아니냐고 입속까지 뒤졌을 년이네ㅡㅡ
베플녀자|2013.05.26 20:04
에뛰드 망해라 니네 틴트 없어도 되니까 없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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