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신이 혼미하네요..
신랑이 외도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신랑을 소송할까도 생각했지만 신랑은 신불에 털어야 개털이기에
소송비용이 오히려 많이 나올것같아 소송은 아직 미루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법적결혼생활을 2012년 4월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7월중순에 남편이 전여자친구와 연락하는걸 알게되었고
신랑말에 따르면 채무관계라는 말에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7월 25일 상간녀와 통화당시 나는 그사람의 와이프 되는 사람이고
임신중이니 욕설을 삼가하라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이후로도 계속 연락하였으며 만났습니다.
상간녀의 이름으로 된 카드가 신랑에게서 2번 발견되었습니다
또 신랑이 제명의로 된 핸드폰을 사용했었는데
그 상간녀에게 발신한내역이 있는데 상간녀가 번호를 바꾸었더라구요
상간녀가 제게 카카오톡을 보낸 내역을 저장해 두었습니다.
상간녀 말로는 제가 바람났던거라고 하지만 저와 신랑은 법적부부이며
제 주위사람 신랑주위사람은 저희가 결혼한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또 제가 상간녀에게 오래 만났으면 몸도섞었겠네요 하니
" 그쪽도섞었으니애를낳았겠죠 " 라고 하더군요..
이미 성관계를 인정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번호를 인터넷 검색으로 알았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는 본인은 세컨드고 저는 마누라라고 나와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이미 유부남인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상간녀와 통화한 내역을 녹음해 두었는데.. 저에게 남편의 위치를 묻고
본인에게 연락해달라고 하더군요..
한두달이 아니라 제 결혼생활 내내 두사람은 저를 속이고 만났습니다.
처음 알게 되었을때 문자내용도 저장해 두었지만 그문자 내용은
신랑이 상간녀의 집주소를 확인하는 내용이었고 그날 신랑은 거짓말을 하고
제가 일하는곳에 왔었습니다.
며칠전에는 그 두사람이 여행도 갔다왔더군요
직접본건 아니지만 그여자 카톡사진과 신랑 카톡사진배경화면이
같은곳에 있음을 증명했어요 같이 찍은사진과 같은배경은 아니지만 같은동네에서 찍은사진이죠
지금 마음같아서는 시댁에도 알리고 싶고
그여자집에도 다 알리고 싶습니다.. 그 두사람이 나를 너무 힘들게했고
지금 나는 너무 지치고 어디론가 숨고싶다고..
그래도 결혼생활을 유지하려고 했던 저 였는데
제아이에게서 아빠라는 존재를 뺏고 저에게 너무 많은 상처와 스트레스를 주었던
그여자에게 위자료를 청구할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잘못생각하는걸까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서울 ㅁㅁㄷ 사는 ㄱㅎㅇ.. 기다려 선물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