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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가 스킨쉽이 부담이 된다고 하네요

28남 |2013.05.28 10:39
조회 19,389 |추천 2

수원에 살고 있는 28살의 직장인남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1년째 사귀고 있는 25살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고민은 정확히 언제부터 였는지 모르겠네요.

밖에선 스킨쉽을 좀 부담스러워 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대부분 연인간의 스킨쉽을

위해 룸 형태로 이루어진 카페 혹은 모텔을 주로 이용하곤 했었지요. 모텔은 해봤자 1달에 많아야 두번내지 한번정도 갔고요. 스킨쉽을 서로 나눌땐 여자친구도 저도 서로 좋아했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룸카페 혹은 모텔에 관한 얘기를 할때마다 부담이 된다고 하네요.

솔직히 저도 남자이기에 여자친구와의 스킨십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꼭 여자친구와의 스킨쉽이나 신체적

접촉만이 좋아서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도 아닙니다. 여자친구 그 자체 그 모든것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가 밖에서는 스킨쉽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이용하고 있는 공간이용에 대해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고민이 드네요.

 

이게 그 공간때문이 아니라 저와의 스킨쉽이 싫어진건 아닌지, 혹은 제가 이젠 질리기 시작하면서

스킨쉽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제가 너무 한없이 잘해주기만 했나봅니다.

뭐라도 하나더 해주고 싶어서 기념일마다 더 좋은거를 챙겨주려고 노력했던데 이젠 제가 질린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여자친구가 그런 공간이 부담된다고 하니 정말 앞으로 절대 안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젠 저희는 손을 잡거나 뽀뽀이상의 스킨쉽은 하기가 절대적으로 쉽지가 않겠죠.

 

제 고민을 두가지로 말씀드리면 잘해주기만 하는 절 여자친구가 이젠 질리기 시작하면서 그 사랑 또한

식어가면서 스킨쉽또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닌지와 또 한가지는 이 상황이 쭉 진행되다 보면

저또한 이 마음이 쭉 유지될 수 있을지 고민이네요.

추천수2
반대수8
베플여자|2013.05.28 10:57
여자 나이 25이면 어린나이는 아니예요.나쁜남자를 좋아할 가능성은 적다는거죠. 남친이 잘해준다해서 질린다는 여잔,남자를 몇 안만나본 여자분일테구요. 여친입장에선 이제 룸카페 모텔하면 스킨쉽하는곳!이라고 머리에 입력이 되어있기때문에 싫은걸수도 있어요.자연스레 이뤄줘야하는데 모델가자!룸카페가자!하는 남친은 나랑 스킨쉽하고싶어 이러나... 내가 그저 스킨쉽상대인가..하는 우울감에 빠지기도 할테구요.자연스레 여행가서 펜션이나 모텔을 잡는건 괜찮을찌언정 데이트하다말고 진한스킨쉽을하려 모텔을간다..처음에야 좋지만 나중되면 너무 의무적으로 가는곳이라 싫을꺼예요.글쓴이가 싫은게 아니라 이제 그 공간 그 장소가 싫은것뿐일꺼예요.
베플v|2013.05.28 12:08
그여자분의 고민은 님에대한 사랑이 식어서 그 스킨쉽에 대한 고민이 생긴게 아니라 이제는 룸카페나 모텔에가서 하는 진한 스킨쉽이 예전에는 조심스럽게 하던 거였는데 고정적으로 당연하게 되어버렸고 하니..그거에 대해서 아...이래도 되나 아직 나이도 많은 것도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고있는 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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