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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사이의 대화법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닝닝 |2013.05.31 15:41
조회 143,196 |추천 195

이제 400일 넘은 커플입니다.

 

숱하게 싸우고 울고 지지리 궁상이란 궁상은 다 떨어가며 지금의 남친을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는 대화법인데

 

남친은 짜증이나거나 현재 상황이 맘에 안들때 혹은 내 행동이 거슬릴때는

입을 닫아버리거나 화를 내버리고,

저는 그런 상황이 올때마다 그럴만하다는 이유를 대며 대화를 유도합니다.

 

최근에 싸우고 나서 이야기해보니

그렇게 자기가 화가 나있을때 제가 하는 말이 오히려 화를 부추긴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고 요 며칠을 스스로를 개선할겸 조심조심했습니다.

 

근데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평소의 남친 말투에서 느끼는 내 서운함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예를들어

1)

남친 - 나 오늘 약속있어~ 니 알아서 해 ~

나 - 약속? 무슨약속?

남친 - OO만나기로했어~ 너도 불금해~

 

2)

남친 - 이제 집에가서도 카톡안하네 ~ 알았어~ 잘자~

나 - 자기가 그냥 잘들어갔어? 라고 말하면 되잖아..

남친 - 그거나 그거나 알았어 쉬어

 

진짜 저는 이런 말투에 복장이 터질것 같아요.

뭐 어떡하라는건지도 모르겠고, 나한테 왜이러는지도 모르겠어요.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였으면 서운하지도 않았겠져

그러지 않던 사람이 사사건건 내가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쏘아붙이듯 관심없는듯 말하는게 거슬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추천수195
반대수18
베플느낌표|2013.06.01 10:52
남친 말투는 죄다 지적하니 잘 아실거라 믿는데..맞춤법 좀 맞춰요....부축인다가 뭡니까..어떻해는 하도 봐서 신기하지도 않은데 부축인다는 태어나서 처음 봄
베플|2013.06.01 09:53
지혼자 결론짓고 대답하고 마무리짓고..ㅋㅋㅋㅋ그럴거면 카톡은왜해 혼자말하지
베플ㅡ0ㅡ|2013.06.01 10:56
남친말투가 마음이 꼬인사람같음.. 아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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