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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임신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놔 |2013.06.07 05:12
조회 30,187 |추천 6
저는 올해 서른 네 살인 남자 직장인입니다.디자인 계열에서 일하고 있고,연봉은 2000정도입니다..
저번 달에 헤어진 여친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잠깐 이야기좀 하자고.그래서 그냥 무시했어요.지금 다른 여자친구 생겨서 잘 만나고 있거든요.
근데 답이 없으니까 나중엔 문자가 계속 오더군요.일하다 말고 확인해보니 웬걸..욕과 함께 임신했다는 내용이 들어있더군요.
무책임하다고 욕할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는데피임 확실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안 믿기더군요.하지만 전여친이 문란한(?) 사람도 아니었고....... 당연히 제가 맞을 거라고 생각해서 일단 만나자고는 했는데,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고민스럽네요.저도 제맘을 모르겠습니다.전여친을 다 못잊기는 했는데..지금 새로운 여친은 스물 다섯살입니다. 전여친은 서른 둘이었구요.전여친은 결혼을 하고 싶어했는데 전 아니었거든요.서른 중반 넘어서 할 생각이라 그것때문에 많이 싸우곤 했습니다.사실 제 연봉도 그렇고 아직 결혼은 이른 이야기라고 생각했거든요. 취업이 늦어서.그것때문에 싸우다가 헤어진 거구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추천수6
반대수50
베플ㄴㄴ|2013.06.07 15:00
헤어진지 한달만에 25살짜리 어린애 사귀고 있는데 32살짜리가 임신했다고 하니까 왜 25살짜리가 아깝고 자기 자식은 안아까우신가보죠? 뭘망설여요 자기자식 임신했다는데 ㅡㅡ ㅉㅉ
베플이런|2013.06.07 08:42
확인해보시고 임신이 맞다면 책임을 지셔야죠. 두사람의 실수를 아이의 목숨으로 떼우려하진 마세요. 이미 뱃속에서 자라는 아기는 독립된 생명체니깐요. 나중에 님의 목을 안고 환히 웃으며 님을 안아주고 아빠 아빠 부르면서 님을 믿고 따르고 사랑할 아이에요. 함부로 그 생명 없애지 마시고 책임질수있는 한 최선을 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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