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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안녕. |2013.06.08 14:08
조회 127 |추천 0

널 교통사고로 떠나보내고

5년이란 세월이 지났네


그동안. 너와의 추억을 생각하며 혼자 울고 웃다 별의 별짓을 다했구나

난 5년이란 기간동안 나에게 설레임 이라는 이단어가 제일 사치스러웠고 필요없는 단어 였어.

널 떠나 보내고나선....

가장 소중했던 널 떠나보내고나니 나혼자만의 틀안에서 사람들을 대하게 되더라..

친해지는것도 거리감을 두게 되었고 나에대해 모든걸 말해주지도 않았어.

또다시.. 상처를 입을 까봐.

너의 기일을 매해 챙기다. 너의 동생도 만나고.부모님도 만났어.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이제 그만 놓아주라고..

이말을 듣고. 혼자 펑펑 울어도. 누구한테 말할수도없는. 나 자신이 미워지더라..

 

이러다. 나에게 설레임이라는 단어가 사치 스러웠다고 생각한 나에게.

다가왔어. 설레임을. 느끼게해준 사람이. 너와 겹쳐보이더라..

그래서...

혼자 또 끙끙 앓고, 병도 걸리고..이러다. 어느날 갑작이.

널 찾아갔어.. 너도 기억하지.?

다시는. 너보러 안올 거라고. 어떻게. 그동안. 꿈에서라도 한번 안나타났냐고..

이제. 두번다시. 너보러 안올 거라고..

그랬지....

그렇게 지내다. 설레임을 느끼게해준. 사람이.

남자친구 생겼다고 하더라...

그동안 난 모한거지? 라는 자괴감에 빠졌어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니가 나에게 설레임을 다시 느끼게해줄려고 보내준 선물이 아닐지

고마워...

그동안  내가. 널 놔주질 않아서. 너도 마음고생 심했지...

이젠. 정말. 놓아줄게.. 안녕..

하늘나라에서.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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