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06.09.일) 해운대 모래축제를 한다고해서 대구에서 해운대에 동생커플과함께 놀러갔음.
오후 5시쯤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엄청많았음. 모래보다 사람이 많은느낌?ㅋㅋㅋ
일단 도착했는데 배가고파서 눈에띄는 버*킹에 들어갔음!
머먹을지 볼려고 메뉴판보고있는데 주문받는 여자알바생이 햄버거 놔두는곳에 팔짱끼고 기대서 옆에 여자알바생이랑 얘기하고있는거임.
나도 롯*데리아에서 1년정도 알바를했었는데 손님이 오시면 주문을 하던안하던 포스 앞에서 있어야한다고 배웠음. 일단 여기서 부터 기분이 좋지않았음..
메뉴를 고르고 와*세트3개랑 버거한개를 시켰음. 기프트콘2개가있어서 그거랑 같이 계산한다고 핸드폰을 내밀었는데 갑자기 표정이 싹변하면서 이걸로 계산하는거셨어요? 이러는거임.
앞쪽에 기프트콘쓰기전에 미리말해달라거나 그런 안내문 문구도없었고 다른데가서도 그냥 사용했기때문에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한건데,, 사람민망할정도로 표정이 안좋은거임
온지얼마안된건지 기프트콘으로 계산을안해봐서인지 혼자 인상쓰면서 버벅대면서 일단 결재는했음.(계산하는내내 표정 일그러져있음)
우린햄버거를 받아들고 3층으로 갔음. 그런데 축제때문에 사람이 많아서 인지 테이블이 깨끗한곳이 없는거임. 햄버거버리는 쓰레기통도 엉망이고, 바닥도 햄버거 봉지랑 온갖 쓰레기들로 더러웠음..
그중에 제일깨끗한 곳에 앉아서 햄버거를 먹음. 그 여자알바생때문에 우리일행은 짜증이 났지만 입에 머가 들어가니깐 금방잊고 맛있게 먹고있었음ㅋㅋㅋㅋ
먹다보니 내햄버거가 좀 까만거같아서 안을보니 패티가 완전 다타서 까만거임. 다시만들어 달래다가 이미 반이상먹기도했고 그 여자알바생이랑 썩은표정 도보기싫어서 그냥 버림.
고기를 직접구울텐데 굽다가 탄게있음 버려야되는게 정상아님? 어떻게 완전다탄걸 손님에게 먹으라고 줄수있는지...
우리가 30분정도 앉아있었는데 한번도 청소도 안하고 매장안은 더더러워지고,, 동생이 화장실가따가 나가자고해서 2층으로 내려가서 동생은 화장실을 가고 우리들은 그냥 서있었음.
서서 주방쪽으로 보는데 포테이토랑 소금이랑섞는 주걱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걸로 포테이토랑 섞다가 휴지로 그 포테이토 담겨있는 통을 닦더니 휴지통뚜껑을 맨손으로 열어서 휴지를 버리는거임
그리곤 바로 또 포테이토를 섞음.. 비닐장갑을 낀다던가 그런거 없이..
발로 밟으면 열리는 그런휴지통인데도 불구하고 손으로 열어서 버리는거임. 포테이토 휴지만 버리는거라서 손으로 열어도 상관없는거임? 그래도 휴지통이 바닥에 있는데,, 좀 아니지않음? ㅜㅜ
이제 여름이라 식중독균이 득실득실할텐데 ,, 암튼 먼가 찝찝해짐..ㅜㅜ
동생이 화장실갔다가 나왔는데 화장실에 여자애들끼리 싸웠는지 피가 바닥에 흥건한데 그냥 그위에 휴지로 덮어놨다고,, 청소도 안했는지 냄새도 엄청심하고했음.
그렇게 우린 찝찝한 마음으로 해운대 모래축제를 보러감.
오늘 출근해서 버거킹 사이트에 서비스교육에 관한 글올릴려고 들어갔는데 내가 못찾는건지 없는거임.
그래서 본사로 전화를함
전화해서 담당자한테 청결,서비스,고기탄부분을 말하니, 보상을 원하는건 아니시죠? 이러는거임
이말듣고 좀 기분나빠서 보상필욜없고 서비스교육좀 해주시고 사과해달라했음. 그런데 말을 계속 좀 기분나쁘게 하는거임.
그래서 어제 패티 사진찍은거있는데 인터넷에 올려도 괜찮냐고 하니깐 올리든말든 저희랑 상관없다고 하는거임.
그냥 서비스교육 잘시키겠다고 고객님죄송합니다. 이런말을 할줄알았는데,,
너무 황당해서 일단 마무리하고 끊음. 진짜 너무 어이가없어서 손이 덜덜떨리는거임.
내돈주고 내가 햄버거 사먹는데 그런대우까지 받아야하는지..
대구에서도 가끔씩 버*킹갔는데 서비스가 좋다는 느낌은 못받아도 나쁘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무튼 그러고 몇시간뒤에 매장 매니저가 전화옴
그래서 서비스,청결등 아까 본사직원이랑 했던말하니깐 그럼 서비스교육시킬게요. 라고 하는거임
황당해서 메니저말고 직원이 직접전화하시라고 하니깐 자기가 직접사과했으니 넘어가자는거임
원래 사과를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음? 내 상식이 잘못된거임?
헬요일이라 안그래도 피곤한데, 버*킹 때문에 더더욱 헬요일이 됐음!!
까만패티사진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