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매우매우매우매우김
밑에 대충 요약은했지만 요약한거보는것보다 긴글읽는게 이해더잘됨
어떡해야될지모르겠음 ㅠㅠ
조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 18살 여학생입니다. 글이길어질것 가타서 미리음슴체쓰는거 양해부탁드릴게요
우리 어머니는 일때문에 출장가는날이 굉장히 많음 저번주에도 다녀오심
그래서 그전주에 친구한테 어머니 출장가셨다고말하니 밤에 놀러가자고함
글쓴이 촌에서 전학왔기때문에 밤에 흘러가는 한강을보며 치맥을 먹는게 로망임
그래서 그날 친구아 우리집에서 나갈채비를하고 동생에게 언니 친구랑 놀다올테니까 너무 늦게까지 깨잇지말고 피곤할테니까 일찍자라고 말해둠
물론 엄마아빠도 밖에 나가서 논다는거 아심
근데 뭔가 한강가면 심심할것같아서 홍대를가기로함
친구가 DJ이환을 좋아하기때문에 그날 이환이온다고해서 한번 얼굴이라도 보자해서 간거임
그래서 결국 홍대에가서 이환보 사진찍고나서 할게없어서 홍대놀이터로감
처음접해보는 대학생문화라 너무신기하고 괜히 나도 기분이 업되서 마시면 안되는지 알지만글쓴이는 좀 노안이라 편의점에서 술을사서 마심
그래도 아직 학생이니까 과하지않게마심 정말그냥 딱 적당하게
기분만좋을정도로 마시고 사람들구경했음
평소에 항상 학교 집 학원 집안일 공부에 치이면서살았기에 처음해본 일탈에 너무 설레였나봄
그냥 친구랑 할게없어서 홍대놀이터에앉아서 술홀짝이면서 마시고있는데
남자두명이 옴 난 미끄럼틀위로 올라가려는줄알고 친구랑같이 비켜줌
그리고다른데로가려는데 괜찮다고 여기앉으셔도된대서 그냥앉음
그러고계속 앞에서 춤추는거 구경하고있는데 뒤에서 날 콕콕찌르면서 말하더라
사실 30분전부터 여기있었는데 내친구 보고는 자기친구가 맘에들어해서 말거는거라고
역시는역시 내친구는 남자가 많음 뭐라고해야되지 잘모르겠음 근데 남자가많음
그에비해난 비교됨 키도 친구보다크고 얼굴도 성숙해서 언니소리 많이들음
동갑인데 ㅠㅠ 서러움
참고로 글쓴이 키는 168임 ![]()
어쨋든 친구보러왓다길래 괜히 설렜다가 실망함 ㅋ ㅠㅠ
ㄱ렇게 친구는 친구맘에들어한다는 남자랑 이야기하고 난뻘쭘하게 서있었음
근데그때 나한테 말걸었던사람이 약올리는것처럼 자기친구가 너무맘에들어했다면서 그랫내가 아그러냐고 그냥그럼 그러고있는데 나랑말하던사람 친구가 사실은 저형이 그쪽맘에들어해서 일부러 이렇게 말건거라고 그러니까 여태까지나랑이야기했던남자가 부끄러워했음
사실나도 부끄러웠음
처음이라 ㅋㅋㅋㅋㅋ 근데 앞에서 말했다싶이 우린 어림
매우매우매우어림 그래서 저희어리다고 말함 18살이지만 그시간에 거기있으며안되기에
둘다 빠른 95라고했음
둘ㄷㅏ 놀라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놀랐겟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튼간 어찌어찌해서 내번호만물어봄 그래서 난 그 오빠에게 번호를줬고 그렇게 설리설리한 카톡을하기시작함
처음에는그냥 지금뭐하고있다 뭐하냐 밥은먹엇냐 친구같이 카톡함 근데 오빠가 이야길ㄹ시작하는거임
원래 엄마가 프랑스분이고 아버지가 일본분이시라고
엄마같은사람이 이상형인데 내가 키도크고 생긴것도 서양인스러워서 이상형만난거처음이라서
자기도놀라고 당황스러웠다고
그런데 그상황에서 자기전라도사람인데 난경상도사람이라서 더뭔가 지반인들의 그런 유대감?
같은게 생겨서 더좋다고
그리고 우리외할아버지가 해병대나오시고 군무원출신인데
그오빠도 해병대출신에지금 군무원이라고 또 내생일과 오빠생일은 하루밖에차이가안나서
닮은점이 많은것같아서 더끌렷던게 맞을수도있음
그렇게 카톡하고 금요일에자고있는데
갑자기 새벽에 전화가오는거임
나보고싶다고 저멀리은평구에서광진구까지 택시타고 새벽 4시에 옴
그래서난 어떡해야될지몰라서그냥있는데 나도미쳤었나봄
그냥만나서 그대로키스해버림 진짜 미친거같긴한데 너무좋았음
오빠가나한테 하는것도 진심처럼보이고
그런데 문제는 엄마가 그날 내가 새벽에나간날 아침일찍 8시쯤에 귀국하신거임
근데 난 그날 약속이있었다고 미리이야기를했었기때문에 괜찮았음
그렇게 서로키스하다가 아이건 아닌것같아서 내가 뿌리침 그러니까 오빠가 미안하다고 그러는거임
그래서난 우선약속있으니까 낮에다시만나자고말하고 이대로가버림
이대에서 강의다듣고나서 오빠를다시만남
나 터치하는것도 굉장히조심스러워하는게 눈으로도 보이고
자기가술을너무많이마셔서 그랫다고 정말미안하다고
물론키스하는그때에서 아 이러면안되는데 근데 정말니가너무좋다고이상형이라고이야기를햇기때문에
어쨋든 굉장히 조심스러워했었음 그리고집에가고
다음날인일요일에 가족이랑같이 교회를갔는데 동생이장난으로 목에붙여놓았던밴드를 뜯어서
(토요일새벽에했던 키스마크가 보이게된거
엄마가 이거뭐냐고 누구냐고 당장데려오라고 말해서 오ㅃ한테 연락했음
엄마가 보자고그러신다고
그래서 왕십리에서만나기로함 5~6시쯤에 근데 그전에 집에서 나 미치도록맞음
평소에 엄마에게보여줬던이미지는 이런게 아니였기때문임
안경쓴상태로 뺨맞고 눈에멍도들고 머리채도잡힘 물론 내가잘했다는건아님
그리고 휴대폰을 망치로 부숴서 쓰레기통에 버려버림 유심도 망가져버렸고
이젠아예연락을못하는거임 그상태에서 약속시간은점점다가오고
어머니는아무말씀도 않으셨슴 어머니가 약속잡아놓고서는 결국에 깨버린거임
오빠도 아마 엄청오래기다렸을거임 나오랫는데 전화도 안되고 나올기미는보이지도않고
그래서 오빠한테도 너무미안하고 엄마한ㅌ도너무미안했음
근데 오빠는 엄마본다고이야기했기때문에 정말 나한테 진심이아니면
일자리사람들이랑 약속도깨고 바로 저멀리은평구에서 성동구까지 한달음에 달려와준게 말ㅇ안된다고생각함)
그래서한마디로 난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오ㅃㅏ가보고싶음
그리고 엄마가 오빠를만나서 이야기해보고 그랬으멵ㅎ겟지만
엄마에ㅔ 다시한번이야기했다간 나 머리깍이고 절로들어갈지도모름
쫒겨날수도있음
진짜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음
오빠가 진심인지 그냥 사소한마음이아닌지 너무보고싶고 미안하고 그럼
연락다시됬으면좋겠음.....
글쓴이 가닉네임으로해놓은게 오빠이름 이니셜임
아 여기에 글쓰는것도오빠한텐너무미안함......
길어서 안본사람도 있겟지 ㅠㅠㅠ
요약해드림
수요일밤에 만남
진짜완전 급호감 서로가이상형
토요일에 키스마크만들어머림
엄마가봄 난 미성년자 그오빤 성인
겁나혼나고 휴대폰사라진후(이때 내가미안한이유는 위에있음 ()부분) 연락이안됨 보고싶음
오빠한테 미안한게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