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아니라 초딩들 때문입니다.
저는 24살 군대갔다가 재대하고 복학 준비하는 학생입니다.동기들과 피씨방을 가는 걸 즐기는 편이죠.
오늘 친구가 연락하더군요.피씨방 가자고ㅋㅋㅋ 네.갔습니다.요즘 롤이라는 게임이 인기가 많지 않습니까? 사실 저도 폐인이 되어가고 있지요ㅋㅋ
암튼 본론으로 넘어가서 성북구쪽의 피씨방에 자리잡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저는 평소 담배를 피지 않기 때문에 금연석에 앉습니다.몇분이 흐르고.. 갑자기 소떼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아니나 다를까 변성기도 오지않은 ㅈㄹ 큰 목소리로 야!거기 내자리야 시x새xx라고 크게 소리를 지르더군요.그리더니 야이 미x 씨x아 내가 1빠다 개xx야ㅋㅋㅋ 이러더군요.
이게 끝이아닙니다.초딩들이 롤에 접속하더니 야 x밥 브론즈 새끼들 롤 하고 있다ㅋㅋㅋ 이러더라고요?바로 옆에앉아있던 중딩한테 말입니다.그 중딩은 살이 엄청 쪘고 순해보였습니다.순간 돌아버리겠더라고요.그래서 제가 한마디 하려고 일어나는데 갑자기 알바생이 손님 불편하시면 흡연실로 이동하시겠어요?이러더군요? 와ㅋㅋㅋㅋ 쫓아 낼꺼면 저 초딩 ㅂㅅ들을 쫓아내야지 나보고 자리 옮기랍니다ㅋㅋㅋ
저는 됬다고 하고 초딩들보고 너희들 좀 조용해라.남들 한테 피해 되니까.라고 말했습니다.초딩들은 아무말 안하고 자리로 갔습니다.그런데.. 그 넘들이 아 시x 머리도 졸라 큰게 씨부리네 이러는 겁니다.ㅁㅊㅋㅋㅋㅋㅋㅋ 참았습니다. 그리고 시작되었죠.초딩들의 샤우팅이ㅋㅋ
야!야!야! 갱좀 쳐와라고
병x아 알았다 ㅁㅊx아
아!!!!!! 아~~~!!! 그걸 못잡냐 쓰레기 새x야
ㅂㅅ 브론즈5 새x 할말없다 진짜 병x아
ㅋㅋㅋㅋ 지도 브론즈면서 나대지마라 트위치 충x아
야 야야양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아!!!!!!!!! 개 씨x 호x년아 왜 혼자 쳐빼냐
거길 왜드가 개트롤 ㅉㅉ
이게 친한친구들 대화입니까? 그래도 참았어요.그런데
아 시x요즘 개나소나 다 롤하네 ㅁㅊ ㅋㅋㅋㅋ 이러더군요.저를 한번 슥 쳐다보고 라면 쳐 먹으로 가더라구요.빡 돌아 버렸죠.저와 친구는 컴퓨터를 끄고 초딩들 한테로 갔습니다.그런데ㅋㅋ 아저씨 왜 저희 쳐다봐요?아까 시끄럽게해서 죄송합니다~이러더군요.야이 개xx새끼 차라리 욕했으면 머라 할수 있는데 이러니까 머라할수도 없고 참 ㅋㅋ 그길로 피씨방 나와서 은밀하게 위대하게 보고 헤어졌네요.
요즘 초딩들 상상이상으로 무개념입니다.진짜 꼴보기 싫고 법이 없다면 줘 패고 싶습니다.부모님 욕은 기본이고 모르는 사람 다 들리게 욕하고 길거리에서 침뱉고 자동차에 축구공 맞추고 튀고 등등 말이 안나와요.
여러분은 어떠세요?이런 경험 한번 쯤은 있으시죠?
진짜 ㅈ 같다니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