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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둘다놓으려는데..너무힘들다

미안해 |2013.06.13 00:39
조회 3,664 |추천 9
글쓴이입니다. 만나고있는사람이 있었지만 다른사람이 마음에들어온건 작년8월이었습니다. 3주동안만 한눈팔고..그후부터는 그사람과 일체연락도안하며 제맘속으로만 끙끙앓고있었지요. 만나고있는사람과 자주만날수없었던지라 한눈판거였지만.. 지금까지 거의10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너무힘들었네요 하지만 이러한내용들도 제입장에서 제가 피해자인척 힘들다고 생각한거였네요. 제가피해자가아니라 그두사람이 피해자인걸..망각하고있었어요
만나고있던 사람과 두시간전에 헤어졌습니다. 그저 벌받는거라고, 인과응보라고 생각하면서 멍하게 울고만있네요. 울자격이나 있는건지.. 거의1년이라는 시간동안 모두에게 못할짓했다면서 .. 3년반의만남을 말한마디로 끝냈다는거에..자책하고있네요. 내마음하나 간수못해 이지경까지왔다는것에..한심합니다. 헤어지기불과 몇분전까지도 '헤어질까말까..그냥만나도되지않을까..' 라고 생각도했지만 밑에댓글들보면서 마음다잡았습니다. 헤어지므로써 더힘들수도있겠지만 두사람에게 상처주지않는것과 제마음만 힘들면된다는것에.. 괜찮다며 위안삼고있습니다. 욕받아마땅합니다. 욕먹으며 마음다잡으려했기에 안좋은댓글도 감사할따름입니다.


두사람이 마음에 들어오면 둘다 놓아버리는게 맞는거라 하지만.. 사람이 참이기적인지라 지금 만나고있는 사람한테 기대고있더라..
둘다놓아버려야 안미안한데..그럴수없는게 너무힘들다.
근데 이젠 놓으려한다.
분명 후회하겠지만, 두사람을 마음에둔 내잘못이고 나때문에 상처줄순없으니까..
이미줬을지도 모르겠다
너무나 미안하다..너무너무
추천수9
반대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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