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M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데이트입니다.
맛집소개와 괜찮은 데이트 장소를 안내하려합니다.
항상 JN과 KM은 자동차 데이트를 했죠. 매일매일 차를타고 카페를 가고, 드라이브를 하고, 밥을먹고, 조용한 곳에서 노래를 들으며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자동차가아닌 뚜벅이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생각보다 힘들더군요...요즘 그녀와 떨어져 지내면서 먹으면 속이 않좋아져서 다시 토해내고, 하루에 4시간 이상 잠을 청하지 못하기도하고, 뭐... 그런상황인지라 뚜벅이 데이트가 육체적으로 편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JN의 따뜻한 마음(자동차 데이트의 단점이 고비용 절감)을 받아... 기운차리고 데이트를 했습니다.
사실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서로가 너무 좋아했기때문에 뚜벅이 데이트도 좋은것이었겠죠... ㅋㅋㅋ
회사 업무가 끝나는 6시.. JN은 KM의 회사 근처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지하철역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업무를 마치고 KM과 JN은 용산역을 향해 이동했습니다.
용산역에는 아주 맵고 맛있는 떡볶이 집과 닭강정 집이 있기 때문이였죠..
평소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JN을 위한 KM의 1차 데이트 코스였죠.
용산역에 도착해서 예전 사창가가 있는 자리로 가다보면 먹거리 촌락이 잇습니다. 포장마차 촌락이죠..
딱 봐도 알수 있을겁니다.
그곳에는 현선이네 << 라는 떡볶이 집이 있습니다.
아주 매운 떡볶이와 꼬마김밥이 유명한 곳이죠. 그 옆옆집에는 맛있는 닭강정을 하는 가게가 있습니다.
우리는 닭강정 3천원 어치를 사가지고 현선이네에가서 안맵떡세트+꼬마김밥+쿨피스(중)을 구입했습니다.
둘이 신나게 먹었죠... 왜 안맵떡세트를 먹었냐고요???
제가 한 2일만에 처음 먹는 음식이라 안맵떡세트를 시키고 매운 떡볶이 국물을 달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인 추천인데 혹시 이 글을보고 그집에 찾아가실 분은 저와 같은 방식으로 드세요... 매운떡복이는 정말 맵습니다. 처음은 그냥 그렇네 하는데 먹을수록 고통이 더해집니다.. 보통 매운음식은 먹다보면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먹는데 지장이없지만 여긴 정말 갈수록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참고로 저는 매운음식을 즐기는 1인입니다 ^_^;;;;
여하튼 저희는 한끼 식사를 때우고 용산 아이파크몰로 이동햇습니다.
그날 EXO인가? 가수가 사인회를 한듯하더군요.. 구경을 조금하고 31아이스크림을 흡입했죠...
그리고선 JN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까지 이동하면서 요즘 내가 듣는 노래를 들려주고 얼굴을 바라보고 장난도쳐가며 이동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즐겁더군요... 행복하더군요...
항상 뭔가를 해저야 한다는 부담감을 줄이고 편하게 만나다보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내가 집에가는 것이 였습니다... 휴... 막차를 겨우타고 집으로 갔죠...
도착을하니 헐 대박.... 자정이 넘었습니다...
참 별거 한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같이 잇는 순간순간 운전이 아닌 그녀를보며 그녀를 생각하며 계속 있을 수 잇다는게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그녀도 운전중이지 않은 저에게 편하게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
뭐라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이 다가오더군요...
이런게 행복이고 이런게 사랑이겠죠???
이행복과 사랑을 이렇게 떨어져서 한다는게 너무 너무 억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우리 이제 이 행복 같이 하자.. 떨어져서 하지말고 같이 내 옆에서 내 앞에서 .....
사랑해... JN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