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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남 35세 여

로빈훗남이... |2013.06.14 14:44
조회 171 |추천 0
저는 27세남자입니다..

여성분은 아직 저에게 동생이상의 감정은 없어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이며 톡을 통해 여자의 심리를 조금이나마 인식했기에 쉽게 판단했습니다)
나이차가 많이 나기때문에 저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만..전에 같이 다니던 회사 동료였고 같이 근무했던 기간은 오래이지않아 아쉬움만 남긴채 제가 회사를 이직하게되었고, 여성분은 회사에서 같이 근무할당시 저의 열정적인 모습을 좋게보셔서 먼저 연락을 취해오셨어요.
그렇게 몇개월가량 간간히 연락하며 지내오면서 회사를 이직하기전 아쉬움들이 점점 채워져가며 혹시나 하는 남자들의 냄비끓는감정이지 않을까 깊은표현 하지않았고 걸어오는 연락을 일부로 피하기도 했지만..시간이 갈수록
더해져가는 감정의 쓰나미에 참았던 감정을 폭팔시켜 일사천리로 만났습니다..ㅋㅋ
그렇게 서로를 배려하면서 밥이며 커피며 술이며 노래방까지 서로의 의견을 물어보며 다했습니다. 장장 15시간동 안.... 오후5시에만나 다음날 아침8시까지...그리고 집 바래다 드리고 헤어졌어요 술에 몸은취했지만 정신은 온전하게..
술을 마시며 서로를 많이 알아갔고, 저는 참아왔던 감정을
그때2차폭팔시켜 솔직한 감정을 조금 풀었었죠..나이가 나보다 많은 상대를위해 부담갖게하지않기위해 최대한 노력을하면서요..그렇게 집에 데려다 드리는길에 같이 손잡으며 걸어가고.....여기까지 제가 이렇게 써내려갔지만 정말 분위기좋게 좋은관계로 발전해가겠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몇일뒤 다시만나 영화도보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또 버스타러 가는길을 술로인한 자신감상승으로 손을잡고걸었습니다..
그렇게하고 일찍헤어졌고 간간히 서로 가벼운 안부연락
따뜻한 인사 나누며 지내오고있는데 오늘 작은 선물을받았습니다..자기거 사면서 내껏도 샀다면서...하지만....
누나의 깊은 생각과 행동들은 아직 제가 알수없어서 더욱더 조심스럽고 부담주지않기위해 절제하고 있는데요..

톡을통해 여자의 심리를 조금 이해하며 선물의 의미는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동생이니까 줬다고 생각도하고 있는데 정확한 여자분들의 느낌은 어떤지 알고싶어서요..
근데 두번씩이나 손을꽉잡고 가는길을 아무렇지않게 순간의 외로운감정으로 할사람이 아닐거라는 확신은 드는데 자꾸 고민만하게되네요.. 사실 정말 요즘 행복한 고민속에 살고있습니다..비록 나혼자의 감정으로 끝나더라도 좋은 추억만을 간직하고픈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들은 좋게 참고하겠습니다..
객관적이고 솔직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봐주세요^^
지금 누나의 마음은 어떤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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