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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말다툼

사소한말다툼으로 큰싸움이많이나긴하죠

어제는집에행사가있었어요
여자입장에서는그렇죠
남편한테 전화몇십통하는거보단(시어머니께서)
저에게전화한통해서 힘들지않느냐피곤하지않느냐
묻는게 좋다고생각해요
물론 지나친관심은 서로피곤하겠지만은요
이기적인가여?
그런거에서운해하는 제가..
거기서발단이되어
한번씩제가친정엄마와통화속에 불만섞인투정을
얘기한적이있는데(쉬는날에도 시댁과의일..아니면 신랑주위사람들과의 만남)
엄마가 그걸 저희신랑한테
얘기하셨나봐요 다짜고짜말하진않았겠죠
엄마도 혹시나 참견하나싶어 조심조심 얘길해도
받아들이는사람맘이 참견이나잔소리처럼느껴지면어쩔수없는거구ᆞᆞ
그이야길 또꺼내며
싸웠네요
그러다 자리에서일어서게됬고
서로약간의밀치는 몸싸움도있었고
말하는중간중간에 우리집(장모)에서솔직히해준게
뭐가있냐며 큰소릴치며
내가시댁에 조그만한 서운한감정만
내비춰도그러네요
저도사람이고생각하는사람인지라
그런 미묘한감정을 누구한테 얘길하겠어요..
이런저런 서운한맘이들어서하는이야기도
하지말아야되나요
참 이런저런생각이다드네요
주위에선 시집잘갔다고하는데
엄마도여기저기사위자랑 하는데
이런고민누구하나털어놓을사람도없고

가난한 저희부모님한테죄송스럽고
얼굴만떠오르니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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