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오오오오오오오옹!!!!!! 내가!!!! 내가 1위라니ㅠㅠㅠㅠ
셤 공부하다가 열받아서 판들어왔는데 감격스러운 순간이네용 ㅋㅋㅋ 없어질지도모르니 바로 저장...
동생이야기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중....지송 제가 말을 잘못썼네요ㅠ 마중나가다 로만 생각을 해버림 ㅋㅋㅋ
무튼 모두 사랑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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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ㅋㅋ 판 처음써봄 지금 완전떨림 ㅋㅋㅋㅋㅋ
요즘 시험으로 인해 내 인생이 없기 때문에 바로 음슴체로 가겠음
글쓴이는 현재 서울에서 자취중인 22살 흔녀임
그래서 가족들은 인천에 살고 있고 글쓴이 혼자만 따로 떨어져 살고 있음
지금은 시험공부중.................Aㅏ 짜증.........
무슨 각설하고,
글쓴이가 방금전까지 공부중이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카톡을 보내시면서 'ㅠㅠ' 거리심
그 위에 카톡알림창 뜨는거 보고 뭐지? 뭥미?? 하면서 급하게 봄
근데.......
321 따윈 없다 바로 본론
우리 동생놈 바로 6월 11일날 군대가셨음 의정부로
의정부에 뭐가 있는지는 글쓴이는 모르지만 무튼 훈련소가 있다고 들었음
근데 글쓴이는 시험때문에 마중을 못함........미안...............
무튼!
근데 훈련소에서 처음 보내는 편지가 요따구인거임........진짜 레알 이거 하나보냈댓음
울엄니 울면서 나한테 카톡으로 요거 보내주심
개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실실실 쪼갯음 어이가 터질거같아서
생키야 좀 성의있게 보내라고ㅠㅠㅠ 내가 니랑 엄청 친한것도 아니지만 니랑 인사는 하고 살잔니......그래, 그렇다 치자. 나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부모님 보고싶어요 한 마디 쓰면 어디 덧나냐고ㅠㅠㅠㅠㅠㅠㅠ
그런 와중에 우리 아부지는 엄마한테 동생이 부모님 신경안쓰이게 할라고 일부러 이렇게 짧게 보낸거랬음
참....우리아부지 생각깊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내 동생아 누나다
누나가 니 군대가는데 전화한통 한거는 미안
근데 너도 30초하고 끊었잔아......딱 전화하고 나서 통화목록보니까 33초드라.....할말이 그렇게 없었니..
그래도 요건 좀 아니지 않니 너 나중에 군대전역하고 나서 나이먹고 요거 보면 창피해서 어떻게할라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패기냐 임마야
그래도 밥좀 많이 챙겨먹고 선임들한테 까불다가 혼나지말고
너 철없어서 누나는 아직도 걱정이다 좀 거기서 철들어서 와라 선배들한테 들어보니까 야간근무인가 그거 설때 생각많아진다더라
니 군대가기 전에 한 달동안 술만 쳐마시고 잠만 디비져잔거 생각하면 아직도 열불이나 ^^
아 이런말 하려던건 아닌데 ㅋㅋㅋㅋㅋ
무튼 정말정말 걱정이다 이 누나는
많이많이 고생하고, 많이많이 배워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아저씨 되가지고 온나
사.....사....에이씨 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녕
우리동생 많이 응원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