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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는건.....2

aka사기캐똘 |2013.06.18 10:59
조회 1,743 |추천 21

실시간 베스트에 올랐네요....우왕 신기방기 ㅋㅋㅋㅋ

 

우선 일단 저녁에 돌아 온다해놓고 잠들어 버린....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럼 예고 했듯이 7살때 에피소드를 적어 볼께요 ㅋ

 

쓰따아아아뚜!

 

에피)2

 

난 빠른생일이라 7살에 학교를 들어갔어.

 

나 때만해도 학교가 끝나고 운동장이며,아파트놀이터며,동네를 휘젓고 돌아댕기고,놀고 밥때가되서야

 

집에 들어가고 학원은 보통 1개,2개정도 보습학원,피아노학원등만 다녔고.....

 

그날도 친구들이랑 학교 끝나고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가 친구 한놈이 "야 우리 철길가서 놀자!"

 

라는 말에 다들 동의를 했고 우리는 철길로 향했어 철길에 도착해서 우리는 떨어지지 않고 걸어가기 내기

 

를 시작했고,다들 안떨어 지기위해 아등바등 걸어가기 시작했어.

 

그렇게 계속계속 걸어 가다 보니 터널이 하나 나왔고,우리는 아무생각 없이 들어갔지...터널 중간쯤 갔을

 

때 뒤에서 오던 친구가 넘어 져서 무릎이 까진거야...그래서 우린 그 친구를 부축해서 터널을 빠르게 빠져나왔어

 

그리고 무심결에 터널을 뒤돌아 봤는데 사람하나가 서있는거야 선로위에 서서 몸을 좌우로 흔들거리면서

 

그 모습이 뭔가 부자연스럽고 무서워서 친구들한테 "저기 사람있는데 이상해"라고 말을 했고...친구들은

 

일제히 뒤를 돌아 보더니 뭔소리냐고 사람이 어딨냐고 한결같이 말했어...그래서 내 눈에만 보이는 그 사

 

람이 신기해서 계속 쳐다 보고있는데 그 사람 뒤로 기차가 오더니 그사람을 덮쳤어....

 

나는 순간 고개를 돌렸고 기차가 지나간 뒤에 다시 그 터널을 쳐다 봤을때...부끄럽지만....오줌이 지려버렸어...

 

그 터널안에 흔들거리던 사람이 그대로 서서 아까 처럼 좌우로 흔들흔들 거리면서 조금씩 조금씩 이쪽으로

 

걸어 오고 있었기 때문에....나는 그자리에서 오줌을 지리고 도망을 쳤고 한동안 오줌싸개로 불렸지....

 

나중에 엄마한테 여쭤보니 그기터널이랑,기찻길에서 담배피던 양아치들이 있었는데.기차에 치여서 죽었

 

다고 하더라고...내가 본게 그거였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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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사람이 아닌 다른게 보인다는걸 자각하고 보게된 첫 에피소드야..

 

써놓고 보니가 생각 보다 안무섭고..내가 오줌을 지린게 창피할뿐이고....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예고 없이 찾아 오겠습니다.

 

예고를 해놓으니까 못지키면 죄송해서....

 

하나 약속하고 갈께 다음 에피소드는 정말 무서웠던 내가 죽을 뻔 했던 에피소드를 적어볼께요.

 

그럼 곧 점심이니 다들 맛점하세요^^

추천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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