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상처 많이 받구..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헤어지는 날도 몇시간전에 같이 자 놓구선..다른 여자 한테 전화오니깐 나보고 옷입고 나가있으라고 하고..
저는 남친의 새로운 여자때문에 2번이나 상처를받고 헤어졌고요..
헤어진지 아직 한달도 안됬는데..
불안하더라구요..그애랑 같이있을때는 절대 임신 아닐꺼라고..생각햇는데..
근데 그애가 다른 여자 땜에 가버리고..
cc구..같은 건물에 자취하고 있고..그런데 그앤 우리학교에 다른 여자애랑 다니는거..
정말 생각만해도 맘 아펐죠..
그런데 ..
너무 불안해서.. 생리예정일이 3주나 지났는데 소식이 없어서 임테기를 해보니까 두줄..
끝까지 상처를 주나 싶은 마음에.. 믿을수가 없었는데..
결국 오늘 만나서 말했습니다..
병원은 남친이 이번주 금요일에 기말고사가 끝난다고 해서 그때 같이 가기로 했구요..
그애나 저나 첨이라 너무 아는게 없어요..
일단 그앤 나 병원갈때랑 수술할때랑 입원하게 되면 같이 있어준다고 하더군요..
맘이 아파요..
그렇게까지 나한테 상처 준 사람인데..
전 왜 걔를 아직도 좋아하는지..
오늘 그 애한테 쓰레기다 넌 인간도 아니야 얼굴도 보기 싫어
그런식으로 많이 욕 했어요..정말 첨으로.
그애는 나한테 너무 죽을죄를 졌다고 미안하다면서..자기도 불안했다면서..
밥 챙겨먹고..그러라고 신경을 쓰더군요..
신경조차 쓰지 마라고 뭐라고 했는데..
근데.. 제가 수술이 끝나면 바로 그애가 다시 그여자랑 다닐까봐...무서워요..
겨우 잊으려고 노력하고 있엇는데..또 이런식으로 저를 흔들어놓네요..
저 어떡해야 할까요...
그애한테 정말 저하고 계속 같이 있어 달라고 말해야 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근데 그애가 아직도 좋은가 봐요..나쁜놈인데.....
그런말...안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무섭고.. 서울에서 자취한다고 항상 걱정하는 엄마아빠한테 미안하고...
휴... 내일도 시험인데...
속상하고 힘들고 제가 바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