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나면 이제 좀 허울없는 커플이 되겠죠 ㅋㅋ
근데 우린 처음부터 허울없는 커플이엿음
서로 장난치다 자존심 세우다 서로 감정 상해하고
싸울때도 누구 먼저 랄꺼 없이 화나 따로 가고
욕은 기본이고 (이젠 고칠께 아니 니가 좀 내 화를 안돋군 다면 안쓸텐데ㅡㅡ..그래도 화나도 안쓰려 노력할께)
나 사실 남자랑 노는게 아니라 니 질투 유발 좀 해볼라 그러는데
넌 뭐가 그리 불만이 많아서 질투를 안하고 쌓아뒀다 나중에 폭발해 그게 더 나쁘다 니가 안놀아줘서 남자애들이 때마침 장난치길래 같이 맞장난 치는건데..ㅡㅡ
넌 그리고 잘못했다 할때도 늘 내 잘못만 탓하고 그게 반성하는거야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거밖에 더 되?
사실 너한테도 말했지만 남자친구 만들 생각 없었는데
솔직ㅎㅎ히히힣힣히힣히
니가 대쉬 해오고 나한테 고백 해주니깐
아 날 좋아해 주는 사람도 있구나 싶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고 거절 못하겠어서 뜸들여서 대답해줬는데
나도 너 첫!남자거든 ?!! 오해 좀 작작해 내가 뭐 문란한 ..그런 애 아니야 난 독신 주의자엿어 ㅡㅡ
사실 너에 대한거 하나하나 따지면 짜증나는 점 많지 참 ㅋㅋ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좋아 참 너가 짜증나지만 그만큼 너가 좋아
너랑 있음 웃음이 나고 편해 그래서 너가 참 좋은데 이런 분위기 깨는데 니가 선수지
그나저나 이거 편지 아니였는데 어느새 편지가 됬네
쨋든.. 니가 나한테 먼저 대쉬 했으니깐 이제 내가 너 신경 쓰는 일좀 그만하고 니가 먼저 나한테 말걸고 다가와주면 안돼?
그것만 좀 바래 다른건 내가 더 고쳐줄께 몇 일 안남았으니깐
사 아 말이 안나온다 잘 사사..사 ㄹ사라..ㅇ ♥♥ 이걸로 만족해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