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슴한살 여학생입니다.
오늘 택배기사한테 협박을 받아 기분이 매우 엘롱같네요ㅋㅋㅋ
ㅋㅋㅋㅋ 전화하면 말도 웅얼웅얼 옹알이 하는줄 알았습니다~~~~~~~~
1) 12시 50분경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 전화 옴
1시에 다시 전화해서 누구냐고 하니 택배기사라고 함
나 : 지금 밖이니까 집주소말해주고 집말구 택배 집앞2분거리? CU에 맡겨주세요~
택배왈: 주소, 주소,주소 뭐여? [짜증섞인말투]
나 : 주소블라블라블라요.
택배왈 : 아아..네네 뚝
뭐 그려려니 이상하게 이택배는;; 문자도 안오공.. 언제까지 온다고 말도없넹
그래도 1시간 안에는 편의점에 있것지~ 근처니까 전화했겠지~ 이러고 다시 집으로 감
2) 편의점에 도착. 물건이 없다함... ㅠ0ㅠ 오노! 시간도 꽤 지났는데 왜 업찌??????
집도착해서 가량 1시간 가까이 됨.. 전화했는데 수차례 안받음
문자로 [집도착인데 아직 편의점도 없고해서 집근처이실테니 집으로 보내주세요. 집주소적음]
택배기사 전화와서
택배 왈 : 아. 못가요. 편의점에서 받던지. 나 못가고 바쁘니까 편의점에서 받아여 [짜증짜증]
나 : 네?;; 1시간 넘었는데 편의점에도 없고, 집이라서 집에 주셔도 되니까 집으로 달라고 문자
보내드렸는뎅... 이 근처시면 집으로 보내주셔도 되죠~?
택배 왈 : 못간다고 내가 거길 또 어떻게 가? 아 싫으면 월요일에 받던지 말던지...
나 : 네? ;;; 그건 무슨소리예요 ㅋㅋ 저기 회사랑 이름 어떻게 되세요
택배 왈 : 알아서 뭐하게 ㅋㅋㅋㅋ 아 바쁘니까 끊으라고 ㅋㅋ 뚝
3) 멘붕옴........... 내가 뭘 잘못을 했기에 처음부터 난 저사람 짜증을 다 들어야하며
내 택배를 왜 저사람 기분에 맞게 받아야하며, 택배비는 왜 받으면서 저렇게 전화를 받을까?
덥고, 일이 많은건 이해되지만 모르는 살마한테 짜증을 하루종일 내면 상대방은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해보니 녹취를 못했네....... 녹취도 하고 이름 회사 언제가져다 줄껀지 녹취를 할려고 전화함
나 : 회사랑 이름 어떻게 되시죠?
택배 : 알아서 뭐하게 뚝
나 : 택배는 오늘오나요~?
택배 : 주소가 어딘데여
나 : 주소블라블라블라
택배 : 오늘 못가여 못간다고 웅얼웅얼 오늘 못간다고 끊어 웅얼웅얼
나 : 오늘 온다고 하셨잖아요
택배 : 못가고 나도 모르고 웅얼웅얼 뚝
나 : 주소말해주고 오늘 갖다주세요
택배 : 못가, 못가 월요일에 받던가.. 웅얼웅얼 뚝
4) 1분도 안되서 집으로 벨누름 우리집에 옴 [ 택배 못가져다 준다더니? 오는건 뭐임?]
오빠가 택배 받아 주겠다고 하면서 나감 택배기사가 하는말이
오빠 : 어느 편의점에 가따 두셨다는 건가요?
택배 왈 : 안갔고, 몰라 암튼 CJ택배 다시 주문하지마여 알겠어요?
어자피 주문해도 안가져다 줄테니까 그렇게 알라고 알겠어?
이러고 갔음....................감사합니다.
============================================================================================
택배아저씨 전화를 받았으면 말을 똑바로 하세요. 웅얼웅얼 거리지 마시구요.
그리고 이게 처음은 아니잖아요? 예전부터 자기가 원하는시간에 마음대로 가져다 주고
나보고 기다려라 말아라. 택배 전화는 오전에 와놓고 물건은 오후 늦게 오고 제가 택배 하나 받자고
하루종일 집안에서 기다려야 하나요? 저번에도 오늘 온다고 했다가 본인이 남의 물건 들고 와놓고
택배 왈 : 이거 택배를 다른걸 들고 왔는데 오늘 안받아도 되죠? 월요일에 줄께요.
이러더니 일 하기 싫으면 때려치세요... 제발
택배비 2500원이던 얼마던 님한테 제 돈 1원이나 간다는게 너무 아까워요.
이름말하라니까 왜 말을 못하세요? 번호 다 까버릴까보네
예전에는 그냥 그려려니 바쁘려니 이해해드릴려했는데 이게 한두번 이러니까 못된 행동만 하네요.
============================================================================================
오늘 녹취한거 CJ고객센터 월요일에 올릴꺼구요. 현재 CJ택배 고객센터에 글 남기고옴
이거 핸드폰에 녹취록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아직 여기는 못올렸네요.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010 87** 88*9 택배 기사 아저씨 번호네요...
어쩌다보니 저장했네요. 너무 불친절해서 전화오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받아야할듯....
============================================================================================
저희집에 오시는 다른 택배 기사분들은 되게 친절하시고 전화하면 몇분이내로 가니까
집에 계셔달라고 했던 왕친절하신 택배 기사분들 그 외에 친절하신 택배기사분들 더위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