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전 처음 글 써보네요
모바일로 쓰는거라 띄어쓰기, 맞춤법 양해해주세요
제가 이번에 편도절제술을 받았어요.
전신마취로 수술했구 간호사가 깨우면서 산소호흡기 뺄때 제가 입에 이물감이 들어서 뭔가를 뱉었어요 그랫더니 의사가 간호사한테 이걸여기다넣으면 어떻하냐구 얘기하는거 들었어요 . 제가뱉은건 거즈였어요
그 당시에 뭔가 더 있는 것 같은데 의사는 그냥 나가고 간호사는 이제 전신마취에서 깨운 산소호흡기 막 뺀 목수술한 환자에게 목에 거즈같은거 있는 느낌이냐고 두세차례 물었는데 제가 목소리가안나와서 손짖으로 제 나름대로 목을 가르키며 알리려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무시하고 병실로 옮겨졌구요 . 그 뒤 엄마가 간호사에게 한번 이야기 했었어요. 오늘 화장실에서 볼일보다 배추김치 세로 길이보다 조금 더 긴 길이 정도의 거즈가 나왔습니다. 약 20센치 정도 될 것 같아요 그걸 보고 너무충격받았어요... 그래도 제가사는 지역에서는 큰 종합병원인데요 ...
내일 의사선생님 회진오시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몸밖으로 나와 다행이긴하지만 몸속에 있었더라면 정말 끔찍해요 아직도 아른아른 우울하네요 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