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차이 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처음에는 나이를 속여서 만났습니다. 14살인줄 몰랐는데..
몇개월 지나고 미안하다며 ,,솔직히 충격이 너무 큽니다. 아직까지도..
그래도 좋으니까..........만나죠 나이때문에 헤어질수는없잖아요...
그런데 만나다 보니 돈을 안쓰려고합니다...
제가 뭐 먹자하면 돈을 신경쓰이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그래서 저도 함부로 어디가자는 말 못하겠구요,
밥같은거 먹으러 갈때도 국밥이런거 먹자고 하다가 (물론 저도 국밥좋아합니다)
제가 사겠다고하면 어느새 소곱창 이런 메뉴로 바뀌고 그러네요 국밥이땡긴다했으면서 갑자기..ㅋㅋ
장볼때도 십만원돈 나왔는데 카드안가지고 왔다고하고.......준다곤 하지만 제가 어떻게 받아요..ㅠㅠ
물론 말만이고 주지도않아요..ㅋ
어제는 택시비가없다며웃으며 꿔 달라고 하고...어짜피 안주는데 말만저러는것도 진짜싫고......
돈없다해서 카드도주고 뭐사고 먹고 .
뭐먹고싶다고 사달라고하면 항상 소셜가서 그거먹자하고...아물론 싸게먹는건 좋긴하지만..
별로 안땡기는것들도 싸게 파니깐 먹자는식이고.....................ㅠㅠ
1+1하는 것들도 보면 무조건 싸다고 사야한다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쫌 그러네요ㅠㅠ
이러면 제가 나쁜거지만ㅠㅠ돈을 쓸수도 있죠당연히..근데 너무 저만쓰게되다보니 카드값도..무슨옷사거나
제물건을 산적은 없는데 산것만큼 많이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살이나 많으면서 저러는것도 한심해보이고 능력도 없어보이고ㅠㅠ그냥뭔가 다짜증이나네요
제가 대기업다니는데 여자친구대기업다닌다는 자부심이 아주 굉장합니다........
평생 뼈묻으라는식으로....아물론 평생다닐꺼지만 저렇게 얘기하는게 쫌 거슬리기도하고..
막말로 회사 사람들만봐도 39살또래분들...................................................과장님들...
승진빨리하신 차장님들.....보면 그러면 안되는데 쫌 비교되는것도 있고 ㅠㅠ
아니 저차장님과 동갑이야? 라는 생각에 너무 무섭기도하고 깜짝깜짝 놀랍니다ㅠㅠㅠ
동안이라서 천만다행이긴하네요
아 너무좋지만 현실적으로 걸리는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ㅠㅠ어쩌면좋을까요 친구들한테도
쪽팔려서 말도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