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1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인데요
6월21일을 뜻하는 숫자이고
저희 엄마 생일이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열씨미 준비한 생일선물을 주었어요ㅎㅎ
그아이가 좋아하는 라임맛사탕하구요
작은 케익하구요 틴트하구요 인형들하구요 편지도 쎃구 먹을것도 잔뜩 넣어놨어요ㅎ
애들이 왜 사귀지도 않는데 염병을 떠냐고 해여
저도 이해가 안되요 ..
왜 그런걸까요...
관심을 받고싶어서 일까요?
그냥 좋아서 일까요.?
8만원정도를 쎃는데 그아이한태
근데 고맙다고 하네요ㅎㅎ
너무 좋았어요 진짜 대박 많이
그런데 그래도 다 똑같아요
좀 해주면 낳아질것 같았는데
진짜 짜증나게 다 똑같아요..
카톡 할때 진짜 짜증이 난것 처럼 보내구요.
친구들이랑 카스는 진짜 잼있게 하구요
답장은 안할때도 많구요
근데 이런애를 1년 넘도록 좋아하고있어요
겁나 바보갔죠...
어젠 구가의서 보는데
그아이가 너무 생각 나서 걍 고백 해버릴까 했는데.. 안했어요.
진짜로100%에요
절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관심이 없어요
너무 차갑게 대해요
절보면 그냥 바로 눈깔고여.
제가 완전 싫은애가 생겨도 그렇게 대하진 않을것 같아요 진짜
전 싫어하는애는 없지만요...
친구들이 그래도 고백해보래요
중3이라 이제곧 못만난다고
그래서 하려고 했는데
하면 그냥 안본척 할껄요?
1이평생 안사라 질꺼에요
아 진짜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힘들구요
전 남잔데 눈물도 많아서..
많이 눈물나구요...
짜증도 많아서
짜증도 내구요 그래서 딴거를 좋아해보려고
밤마다 야구를 해요 혼자서
근데 열씨미 하고나면
또다시 그아이 카톡을 보고있네요
카톡을 쎃다고 지웠다가만 반복하다가
잠들어요. 꿈속에서는 사랑해줄수 있어서ㅎㅎ
아 정말왜 저한태 이러는걸까요
그냥 저한테 속 시원하게 말해줬으면 좋을것 같아요
나 싫다고...
짜증나니깐 그만하라고...
처음엔 쫌 힘들겠지만
나중되면 다 괞찮아 지겠죠 뭐...
장난끼 많이치는
웃을때 젤이쁜
친구들이 웃을때 깬다는
저지가 잘어울리는
빨간 패딩이 잘어울리는
라임사탕 좋아하는
띄엇쓰기안하는
다 이쁜
너무 귀여운
달리기 빠른
너무 힘든
너무 어려운
그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