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이고 밑으로 동생 하나가 있습니다 올해 21
어릴떄,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아버지 밑에서 컸습니다.,동생이 유치원때
엄마랑 떨어져 엄마는 동생한테 미안한 맘에, 물질적으로 (메이커를 사준다던가,용돈을또래에 비해많이준다던가) 많이 해주다가, 동생 고딩졸업후에,엄마도 형편이 어려워져 못해주고 있는 실정
저는 고딩졸업하고, 타지에 있어서 동생 사춘기에 아예 같이 있어 주지 못했구요
일단 상황 설명은 동생이 성격이 삐뚤어 진 배경을 설명 드린거구요. 지금은 아빠랑 저랑 동생 셋이 살고 있습니다. 어릴떄부터 잦은 가출로 일단 친척들은 동생을 별로 안좋아 해서 집에 좀처럼 정을 못 붙임
그나마, 아빠랑 저랑 떨어져 나와서 살아, 집에는 필요 할떄 마다 들어 오는 상황입니다. (아빠랑은 절대 가출안하겠다고 다짐받음,현재 회사 기숙사 다녀 집에는 가끔씩옴)
근데 문제는 동생이랑, 동생 남친 때문인데요
동생남친, 지랄 같은 내동생 성격을 이기지 못하고 동생을 떄립니다.
동생의 성격이 하도 지랄같아, 동생친구들 말로는 니가 맞을만 하단 말을 듣는다고 하지만(동생 성격이 진짜지랄맞긴함) 동생 남친이, 착해서 다 받아주고 받아주고 하다가 반복되다보니, 폭력쓴다합니다. 동생도 똑같이 때린다고 자기말로는 그러지만, 여자 힘이랑 남자힘이랑 어디 갔나요.
맞으면 헤어지면 되는데. 내동생. 지가 먼저 다시 찾아 갑니다. 페이스 북을 훔쳐보면 남친은
이제 진짜 지쳐서 헤어지고 싶어 하고, 연락도 무시하는데 동생이 자꾸 찾아가고 만나자고 합니다
그래서 만나면, 다시 싸우고 지랄을 해서 남친 열받게 하고 또 얻어맞고 악순환 입니다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게 나을 거 같은데. 동생이 첨으로, 마음 준 상대라 힘든가 봅니다.
동생은 제가 봐도 이쁜편이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주위에 남자는 많은데 성격이 좀 힘든 스타일이라
가족인 저까지도 좀 버겁습니다. 아마 만났던 남친들 중에 지금 만나는 남친이 성격을 다 받아주고
그래서, 지금껏 만난 거 같은데. 만나는 건 문제가 안되지만, 싸우고 맞고, 떄리고가 반복입니다
동생말로는 남친이 자꾸 연락 한다는데, 동생 페북 다 훔쳐보니, 지금은 동생이 자꾸 만나자 하는 실정
아.... 어떡하면 좋을까요.
동생 정신차리고, 그 남친과 멀어지게 할 방법 없나요. (참고로, 동생 남친 군 미필자, 집에 타지인데 동생 말로는 자기때문에 집에도 안 내려 간다함) 군대 갈떄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동생 맞고 울고 들어 온 걸 봐서 제가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발 조언 좀 부탁 드릴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