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놈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첫사랑을 잃은지 6개월정도 된 흔남임.
내가 얼마전에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판남 판녀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글써봄
대학교 졸업하고서 추직 전까지 과외로 생활비 벌어쓰다가
지금은 평일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과외하는 투잡?을 하고 있음
그래서 돈도 꽤 모임.
여자친구 있었을때 믿힌듯이 들이 부었지
근데 지금은 쓸때가 친구들 만나서 술먹고 나한테 쓰는 돈밖이 없음
친구들도 다 일하느라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해서 거의 나한테 많이 투자함
그러다보니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집차 끌고 드라이브 하다가
삘 받으면 염색하거나 매니큐어를 함
(이 매니큐어가 손발에 하는 매니큐어가 아니라 머리에 하는 매니큐어라는거 알고있지?)
그러다 예전에는 피부 좋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군대 갔다오고 나이 먹으면서 졸업하더니
피부가 점점 속상해지는게 보이는거임
그래서 슬리핑팩을 사고 그 각질 벗기는거 뭐더라???
애플톡스인가? 그리고 코팩과 피지 제거후 모공 잡아주는거랑 마스크팩을 샀음
그냥 좋다는거는 다 사봤음
그렇게 슬리핑팩, 코팩, 모공잡아주는거는 매일 하고
마스크팩은 일주일에 한두번만 했더니
1주일 조금 더 지났더니 피부가 개잡디 믿힌듯이 뽀샤시 해진거임
그래서 친구랑 술먹는날 말했음
귀찮기는한데 어마어마하게 신기하다고
그런데 술집 어지간히 시끄러운데
내 목소리가 그 시끄러운 소음과 음악 사운드를 뚫고 옆테이블 여자애들한테 갔나봄.
여자애들이 게이니 어쩌니 저쩌니 떠드는데 술맛이 떨어지는 거임 ㅡㅡ
참고로 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사고 방식이 어느정도 잡힘
그래서 누가 시비걸면 비슷한걸로 시비 걸어서 뭐라하면
지가 먼저 시작한걸 지적해서 내가 싸움에서 유리하게 만듬
결국 게이라는 소리 듣고 나는 내 친구한테 옆 테이블 들으라는 식으로
'오크들도 레즈비언이 있냐고 했음'
(일단 판녀분들 죄송합니다. 여자 비하발언해서 근데 진짜 완전 나 저때 화나서 그랬음)
그쪽 테이블 완전 난리가 났음 막 믿힌놈이니 18새X니 ㅄ이니
그냥 욕이 엄청 나왔음
당연히 나 가만히 안있고 그냥 들으라는 식으로 나도 욕을 함
그렇게 지들이 먼저 자리를 접고 다른 술집 가자며 나가는거임
근데 진짜 아직도 울화가 치밀고 야마가 빙글빙글하고 멘탈이 부글부글거리는데
남자가 팩하면서 피부관리하는게 게이임?
진짜 의견 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