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조그마한 주유소입니다.
저는 소장으로 근무하는 사람이구요.
너무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3일전 아침 6시에 주유소 문을 열려고 준비하고 이제 카드단말기를 연결했는데
카드 단말기가 결제가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확인했더니 인터넷이 모두 안되는 겁니다.
인터넷이 안되면 마감뿐만 아니라 영업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고 9시경 기사분이 오셔서 모뎀을 교체해 주셨고
그리고 잘 되던 인터넷이 어제 밤 9시 경부터 또 안되는 겁니다.
다시 고객센터에 연락을 했고 돌아오는 말은 기사분들이 없어서 9시이후에는
어떻게 조치를 할수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9시 정도 되야 기사님이
방문하실수 있다고하더군요. 어쩔수없이 주유소문을 닫았고 여기에 대한 피해는
어떻게 하실거냐고 물으니 담당하는 부서에서 내일 연락하도록 메모를 남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보니 다시 인터넷이 되더군요.
오전에 기사분이 방문 하셨고 고객센터에서는 연락조차 없어서
12시경에 연락을하니 어제 전화받으신분이 없다며 잠시후에 연락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12시30분경 담당부서에서 연락이 왔고 전화하시는분 말씀이
통신법상 자기들이 피해보상은 못해주고 단지 해 줄수 있는부분은 통신료 이만원을 차감해줄수있다고
하셔서 제가 아니 매출이 얼만데 이만원으로 해결하실려고 하내고 하니
그럼 최대한 자기들이 해 줄수 있는게 3개월 통신료 감면이라고 하며 그렇게라도 처리하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일입니까.
3시간이면 매출이 얼만데 고작 3개월 감면해주면서 계속 통신법상으로 자신들이 책임질 부분은 없다고
말씀하시니 어이가 없습니다.
도대체 고객에 봉도 아니고 자신들 장비가 문제인데 자신들은 책임질 부분이 법적으로 없다고
말한는것은 고객이 모든걸 감수하라는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홈페이지에 고객의 소리란에는 칭찬하기뿐이고 진정 고객들이 불만이나 쓴소리는 메일로
받아보고 있더군요.
이건 칭찬만 듣고 고객불만이나 쓴소리는 메일로 받아서 다른 고객들이 모르게 하려는 행동 아닐까요.
도대체 누굴위한 고객의 소리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기업도 아니면서 광고나
회사문구들은 고객을 위하는 것처럼 말하는게 모순아닐까요.
이런 대기업의 횡포가 계속되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