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3일동안 오빠만 보면 설레고 두근거리고
미소만 지어졌어요
첫째날 오빠가 나와서 반겨주셨죠
아직 그때까진 잘 몰랐어요
오빠가 제 눈에 띌때면 계속 쳐다봤었는데
ㅎㅎ
둘째날 오빠를 봤을 때 짝사랑을 하고 있음을 확신했어요
아침 운동할 때 오빠 복근이 살짝 보였어요 꺄르르르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는거ㅋㅋ 또 오빠가 제 손목을 잡았을 때
겉으론 안 그런 척하면서 속으론 얼마나 두근두근 떨렸는 줄 아세요 !!
또 밥 먹고 있는데 오빠 쪽을 쳐다보면
오빠가 저를 쳐다보고 있었더라구요 눈 마주쳤을 때 얼마나 설레였는지 히히
그리고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은
멋진 경치와 오빠의 모습의 조화가
화보 같았다는 거 오빠 몸만 봤어여 사실
크흐흐 ㅜㅜ
저녁이 되서 오빠는 파란저지와 바지를 입었잖아요 왜이렇게 멋있던지 ㅋㅋㅋ
머리는 강아지같이 쓰담쓰담해주고픈
파마머리 히히
보건실에서 오빠가 있더라구여
그래서 헙 ... 심장이 요동치고 미칠 것 같았는데 ㅜㅜ
오빠가 나왔는데 제키가 170인데도
185는 그냥 넘는 것 같은 위엄적인키
ㅎㄷㄷㄷㄷㄷ....
몸매는 역삼각에 탄력있는 가슴
안기고픈 어깨 ...그리고 굵은 팔
하아 절대 못잊어요... 오빠만
하루종일 떠올라요 ..............
드는 가방을 들고 한 손엔 파란저지
룰루 하면서 퇴근하시는 같았는데
오빠 뒷모습계속쳐다봤어요
기럭지하며 몸매하며 얼굴까지....
그리고 부지런하신 모습
흔치 않았던 오빠의 미소...
하늘에 오빠를 그리며 잠을 들었답니다
셋째날
오빠와 이제 이별을 할 시간이 됐어요
아침 운동할 때 우린 눈이 많이 마주쳤어요
그렇죠? 히히..ㅠㅠㅠㅠㅠ
또 오빠가 단상위 계단에 앉으시고
말씀하는 모습 너무 멋있었어요
조각이랄까
마지막 그곳에서의 아침밥을 먹을 때
오빠가 또 쳐다보고 계셨더라구요
그럴 수록 사랑의 마음은 더 커졌답니다.
오빠 ...
정말 제가 바라던 남자에요
꿈만 꿔왔던
사실 나이는 잘 모르겠어요
29~31정도 돼 보이셨어요
저와는 띠동갑 차이가 나지만...
제가 오빠 만나려고 폰번도 혹시몰라서
알아내고 어차피 오빠 일은 변함없으니
히히 또 이임하셨다면 전화로 알아내두 되고
2년 후에 대학생이 되면 오빠 꼭 제 남자로 만들 거에요 오빠 만나기위해서
더더욱 공부 열심히 할 거구요
마음도 외모도 몸매도 더 예쁘게 가꾸고
좋은 여자가 되어 오빠 만날 게요
그 때까지... 꼭 기다려줘요
송새벽과 완전 닮은 그대.
사랑합니다
2년 후에 꼭 다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