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즐겨하는 한 흔녀입니당
사건은 목요일! 시험기간이라..
같은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남자애가
저녁 열한시반에 커피사준다고 나오래요
나갔더니 얘가 지갑을 봤는데 돈이없었음
쓰면안되는 만원이전부여서
내가 그냥 내가사먹을게 이랫는데
끝까지 자기가 우기면서 사줬어요
내가 혼자먹기 미안하다니까 자기것도같이..
그리고 집방향이 같아서 같이걸어가는데
명동까지 한시간이걸리냐 사십분이걸리냐로 서로 아옹다옹하다가 이 남자애가 시험끝나고 같이 가보자 얼마나 걸리는지..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일단 장난으로 알겠다고는했는데요
이 남자..어장남은 아닌데 주위에 친한여자도 많고
매너가좋아서 여자들이 많이 좋아한데요
모르겠어요 관심..있는걸까요??
카톡은 보통 선톡이오구요! 하루종일 하긴하는데 요새 시험기간이라
답이 서로 정말 늦어요ㅠ
혼자 착각하기 싫고 무섭네요
판님들..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정말 궁금해요 모솔 탈출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