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House Down> 화이트 하우스 다운
2013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채닝 테이텀, 제이미 폭스, 매기 질렌할, 제임스 우즈
★★★
90년대 중후반에는 친구들과 주말 아침마다 조조로 극장을 찾아
이와 같은 류의 영화를 보면서 열광했었지.
그러고보니 그 때도 롤랜드 에머리히의 영화들이
극장의 한 자리를 꼭 차지하곤 했었다.
그는 그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기술의 발전만 확인가능한 오락영화들을 줄곧 만들어오고 있다.
그러면서 성공의 단맛도 실패의 쓴맛도 봐왔다.
이번에는 채닝 테이텀이라는 프랜차이즈 스타를 앞세워
적어도 지루하지는 않은 오락영화를 들고 나온 듯 하다.
물론 딱히 치밀하지 않고 자주 유치하며
요샌 보기 힘든 미국 우월주의 가득한 비유들과
쓸데없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말이다.
comment
채닝 테이텀은 어떤 궤도에 올라선 느낌이다.
액션은 물론이고 정통 드라마와 코미디까지...
최근 헐리웃에서 가장 비싼 몸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증명해보인다.
bbangzzib Ju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