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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한살된애기한텐 욕하지말아주세요

에고 |2013.07.01 04:34
조회 1,771 |추천 4
날도덥고 시원한커피 한잔생각나서 동네친구랑12.개.월된 애기 아.기.띠에매고 동네커피숍을갔어요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정말시끄럽더라구요
점원과의대화가 잘 안통활정도로
평소 사람이많은곳이긴하나 유독심하더라구요
근데 흡연실안쪽과 금연석 단체석에 공부하는 학생들(?)이보이더라구요
워낙 흔히보는관경이라 공부하나보다했어요
근데 문득 이런생각이들더라구요
흡연실쪽은 담배연기자욱하고 재떨이에 담배꽁초가수북하고 넷북들키고 뭔가열중하는데 옆에아져씨들이 진짜크게 떠들더라구요 안에매장까지 무슨얘기하나다들릴정도로..
그리고 금연석단체석엔 두분이앉아 뭔가열심히적으시는데 온매장이시끄러위서 웅성대는데 집중이 잘될까 궁금하더라구요
근데 그때 애기가 엄마엄마하고 두번 얘기하니깐 열심히적으시던분한분이 탁째려보더니 입모양으로 'ㅆㅂ'이러더니
옆사람을툭툭치며 뭐라뭐라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냅둬 라는 제스처를취하며 ㅆㅂㅆㅂ하며 하던거마져하더라구요 너무기분나빠서 마시던커피들고 그냥나왔어요
벙찌더라구요 무슨 공부하는사람한테 크게 잘못했나싶기도하고 뭐가잘못된것지
설마 그 소음속에서 애기가 엄마엄마하고한거때문인가싶기도하고
이시간까지그때일 생각에 너무짜증이나네요
저번에 애기엄마들백팩매지마란 글도봤는데
이젠커피숍에도델고오지마라하는거아니가모르겠네요
애기가돌지나면서 의사표현도부쩍늘고 말할려고하는데 입을막을수도없고 테이블이라도한번 쾅하면 어찌나째려보시던지 죄송합니다해도 그시선거둬주지않아 너무민망할때도있었네요
점점 남의시선무서워 어디가기가 꺼려지네요
애기데리고다니는게 죄는아닌데 그럴때마다 한살배기한테 타일로도안되고 못하게윽박지르고 화내면서도 너무미안하네요
추천수4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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