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이구요.
아르바이트 하는곳에서 어떤 남자분께서 번호를 물어보시더라구요
제가 핸드폰이없는 상황이라 핸드폰이없다 말씀드렸더니
너무 마음에 든다며 연락할수있는 번호라도 아무거나 알려달라기에
없다고 거절하였으나 일끝나고 밖에나갔더니 저를 계속 기다리고있었더라구요
일단 계속 이런식으로 절 찾아오거나 기다릴것같아서 엄마핸드폰번호를 알려준뒤
엄마핸드폰번호인데 가끔빌려서 쓰니까 빌렸을때 연락할수있으면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가 알려준게 정말 저를 지금 이렇게까지 힘들게할줄몰랐네요
엄마핸드폰이라 연락하면안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날 새벽내내 전화가오고 누군인지도 모르는 저희엄마께서는 새벽내내 잠도못주무시고
엄마께는 친구인데 급한일이생겨서 이러는거같다고 대충 둘러댔습니다
그런데 그날도 또 다음날도 계속해서 엄마핸드폰으로 새벽마다 그것도 새벽 3시 4시
사람이 한참자고있을때 전화를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화가난 나머지 지금 뭐하시는거냐고
이게 내 핸드폰도아니고 엄마껀데 엄마께서 잠도 못주무시게 매일 뭐하는짓이냐며
이 번호로 연락하지말라고하였으나 또..전화가 오더라구요
자꾸 한번만 만나자길래 혼자만나기는싫어서 제 친구랑 같이 나갔습니다
저보고 핸드폰이없어 연락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자기가 핸드폰을 사주겠다며
최신핸드폰을 아는 지인한테 싸게 깎아서 80만원짜리를 빼놨다며
사주겠다고 자꾸 저를 끌고가려 하길래 안사주셔도된다 사주지말라하였으나
그런데도 계속해서 사주겠다고 사주겠다고 난리를쳐서
너무 부담스럽고 누군가가 그런 큰 돈으로 뭔가를 사주는게싫다
그리고 안지 얼마나됬다고 나한테 그런걸 사주느냐 사주지말라 말하였습니다
그러던 와중 제 친구가 그렇게 사주고싶으면 내 친구가 지금 공기계를 하나 15만원에 팔고있는데
차라리 사주고싶으면 공기계나 하나 사주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것마져 거절했으나 그 분께서는 그 자리에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자기가 사주겠다며 갑자기 지갑을열어 제 친구에게 현금 15만원을 주면서
그 핸드폰을사서 저에게 주라고하였습니다.
제 친구는 차라리 자꾸 저렇게 최신폰을 사준다하는데 그냥 공기계로 받아라 라고하여
저도 알겠다하고 친구의 친구에게 공기계를 사서 핸드폰을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헤어진뒤 그 남자분이 계속해서 연락은왔으나 일이바쁘고 몸이아파 만나지는 않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그분이 정말 가족같고 친한 동생들이 있는데 저를 한번 보여주고싶고 같이 술을먹고싶다기에 일이끝나고 다같이 그분 지인들과 술을먹었습니다.1차로 그분 집앞에서 막걸리를 먹고
또 2차로 그분집에서 그분 아는동생들 남자 둘 여자한명 이렇게 6명이서 막걸리를 먹었습니다
평소 술이 약한 저는 술을 빼고싶었지만 그분의 동생들이 자꾸 주시길래 어른들이 주시는거라
거절하지못하고 한잔 두잔 먹으니 저 혼자 막걸리 2병은 넘게먹은것같습니다.
몸도 못가눌정도로 취했고 그남자분이 저를 방으로 끌고간것까지 기억이납니다
그 이후로 기억이나는건 제가 화장실에서 계속해서 토한것과 그 남자가
저에게 성관계를 한게 기억이납니다 많이취해있는상황이었고 머리가 깨지고 귀가멍할정도로
정신이 없는상태였습니다 정확한 시간도 기억이 안나며 일어난시간만 기억이납니다
새벽 7시로 알고있습니다 그때 제가 일어나마자 술이덜깨있는 상태였고 그분을 깨워
집을 데려달라 부탁하였으나 졸리다며 싫다하였고 저는 이분의 집이 어딘지도모르고 위치를잘몰라
몸이 너무 힘들어 그분이 일어날때까지 좀 더 기다렸다가 다시 깨워 집을데려달라하였으나
또 다시 저를 눕혀 성관계를 시도하길래 그길로 도망쳐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그 남자분의 연락을 다 씹었고 그분의 만남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분이 저에게 그날 성관계를한것을
신고할생각은 안했습니다.그런일을 당한것이 더럽고 화가나지만 경찰서가서 신고하는것도
수치심스럽고 제가 꼭 죄지은것같고 그남자 성격이라면 제가 신고한사실을알고
제가 일하는곳으로도 찾아와 난리를 칠것같고 수많은 일들이 벌어질것같은 두려움에
신고조차 못하고 그냥 가만히있었습니다.그런데 지금 제가 정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고
고통받고 힘든일은 그 남자가 어느날 문자가왔습니다.내용은 이러합니다
"핸드폰값15만원 낼까지값아라 낼전화해라"
제가 너무 화가나고 어이없어 열이받아 씹고 답장은 안하려다
이 문자만큼은 너무나도 황당하여 답장을 "웃기고있네니가사준거지내가사달라한거냐어디서말도안되는소리하고있어연락하지마"라고 보냈더니 "낼니네엄마한테전화하마 어린게 인생사기치며살지마라 니네집도아니까 또다른피해자가생기면안되지 이번기회에 사기치는버릇싹고쳐주마"
이렇게 왔습니다.너무 어이가없어 저희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하였고 제 친구들에게도 말하였더니
다들 차단하고 무시하라며 그런사람하고 싸우고 상대해봤자 좋을꺼하나없다하여
지금이라도 신고할까 하다가 주변사람들이 말려서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차단한 이후로도 전화가 계속해서 왔고 심지어 저희엄마께도 전화가왔습니다
저는 도저히 못참겠는 심정으로 신고를해야겠다 생각을 하던중
오늘 새벽 1시 44분에 또 문자가왔습니다 "니가수신거부해논게 좋은증거가됐다 고맙다 엄마꺼 동생꺼 잘했다 경찰서에서보자 니머리에 니가 사기쳐줘서고맙다" (저문자내용중 엄마꺼동생꺼잘했다 이건 저희 엄마와 남동생핸드폰으로까지 전화한다고 협박해서 제가 미리 엄마와동생폰에 그사람번호를 차단해놨습니다 엄마폰과 동생폰에 지 번호를 차단한것을 잘했다고 비꼬며 말하는겁니다)
제가 지금 신고를 해야하는건지 저사람의 행동들이 공갈,협박이 되는것인지
경찰서에 한번 상담전화를했더니 욕설이나 죽여버리겠다는 위협을주는 협박이아니면 좀 힘들다더군요
하지만 저는 지금 저런식으로 협박하는것 자체도 너무나도 스트레스고 밖에나가기도 무섭고
하루하루 피가말리는 상황입니다.
저사람은 자꾸 핸드폰 사준돈을 내노라며 제가 사기친거라는 헛소리를하는데
저사람이 저를 사기죄로신고하면
사기죄가 성립되나요?
그리고 또 저사람을 제가 협박죄로 신고할수있나요?
제가 만남을 거부하니까 저러는거같은데 도대체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좀 도와주세요.
살면서 이렇게 무섭고 협박당한적은 처음이라 모든게 다 두렵습니다.
집앞에 기다릴까봐 무섭고 저를 진짜 뒤에서 칼로꽂기라도할까봐 별 생각이다들고
가만히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계속..꼭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