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구즉 묵마을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대전의 향토음식인 구즉의 도토리묵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2000년 초까지만해도 30여곳 정도 있던 구즉묵마을 묵집들은 2007년 재개발로 인해 10곳정도만,
북대전 IC근처 관평동 쪽으로 이사를 가서 영업하고 있습니다.
구즉묵마을 중 가장 유명한 묵과 보리밥 맛집은 산밑할머니라는 맛집입니다.
슈가대디형과 전날 과음을 했습니다.
해장을 할 겸 구즉묵마을로 향합니다.
여러 묵과 보리밥 맛집 중 초입부에 있는 산밑할머니에 가기로 합니다.
산밑할머니에 도착합니다.
처음 찾는 사람들은 쉽게 찾기 힘듭니다.
네비게이션과 두눈을 믿고 찾아가야합니다.
묵과 보리밥 맛집 산밑할머니의 주소는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544-4입니다.
묵과 보리밥 맛집 산밑할머니의 전화번호는 042-935-2947입니다.
매스컴에도 보도가 많이 된 맛집입니다.
11시가 아직 안 되었습니다.
이른 시간입니다.
아침식사가 가능한 집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넓은 홀이 있습니다.
좌식으로 앉아야합니다.
손님은 없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이 홀이 꽉 찹니다.
손님이 많으면 시끄럽습니다.
서둘러 식사를 하고 나가기로 합니다.
벽에 메뉴가 붙어있습니다.
메뉴는 많지 않습니다.
메뉴가 많지 않은 음식점은 왠지 믿음이 갑니다.
묵과 보리밥을 주문합니다.
벽에는 특이한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특이해합니다.
물대신 숭늉이 나옵니다.
한모금 마십니다.
뜨끈합니다.
반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식품입니다.
정체를 알수없는 무침반찬입니다.
식사를하며 맛을 보기로 합니다.
젓갈입니다.
보리밥에 얹어먹으면 맛있습니다.
마늘 장아찌입니다.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열무김치입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가있습니다.
묵이나 비빔면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 김치반찬입니다.
묵이 나옵니다.
가격은 6,000원입니다.
고명으로 김치와 김가루등이 올려져 있습니다.
슈가대디형과 그릇에 덜아가며 나누어 먹기로 합니다.
앞접시로 묵을 덜어옵니다.
군침이 터집니다.
보리밥이 나오는데는 묵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고 합니다.
인내심이 길러집니다.
잠시 뒤 보리밥이 나옵니다.
사장님이 사진도 찍기전에 비빕니다.
시원하게 비벼주십니다.
마음에 듭니다.
된장찌개가 함께 나옵니다.
앞그릇에 보리밥을 덥니다.
한 숟가락 크게 뜹니다.
한 입에 넣습니다.
맛있습니다.
된장국물과 함께 먹습니다.
묵도 숟가락으로 떠먹습니다.
슈가대디형은 만족스러워합니다.
아빠미소가 나옵니다.
뜨끈한 숭늉도 좋습니다.
한 모금 마십니다.
숭늉이 식도를 타고 위까지 내려가는 느낌이 납니다.
된장찌개는 인기가 좋습니다.
순식간에 바닥이 보입니다.
숭늉의 인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식사시간이 끝납니다.
배가 적당히 부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해장도 적당하게 됩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계산을 합니다.
도토리스낵이 보입니다.
살지말지 고민합니다.
배가 부릅니다.
먹을 껄 또 사고싶어지지는 않습니다.
다음에 구입하기로 합니다.
묵과 보리밥 맛집 산밑할머니에서 나옵니다.
옆쪽에 솔밥묵집이 보입니다.
솔밥묵집도 묵으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다음에 놀러가기로 합니다.
*오늘의 허세
-지금까지 한국의 맛집 적어도 1000군데는 다녀왔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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