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정말 많은 댓글이 달렸네요 정말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최근에 또 얘기가 나왔었는데..
"회사분들중에 유부남이신분들이 그런 곳 가면 부인이 몰라요? 부부싸움 안해요?"
제가 물어봤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이..
"다 그런건 아닌데, 어떤 분들은 와이프가 몸만 섞고 오지 말라고 한대~" 하더라구요..
전 이것도 충격이었습니다ㅜㅜ 난 가는거 자체가 싫은데....
과거에 갔던 건 상관없어요.. 저랑 만나는 동안 가는게 싫습니다..
저도 나이먹고 결혼해서 애 낳으면 좀 더 관대해질까요?? 억지로라도 관대해져야할까요??
자기는 앞으로 절대 안갈거라고 진짜 싫다고 그러는데... 사회생활 하다보면 어찌될지 모르니까...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ㅠㅠ 얼만큼 선을 그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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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의 서울 사는 흔녀입니다.
저에겐 만난지 한달 반 된 7살 연상의 남친이 있습니다 (남친은 30대 초중반)
몇일전 남자친구랑 성매매업소와 그 곳에서 일하는 여성분들에 대해 얘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그런 곳 가봤냐고 물어보니까 솔직하게 얘기하면 제가 자기를 싫어할수도 있겠지만
만나기 전 일이니까 다 얘기하겠다고 하면서 정말 디테일하게 얘기해줬습니다.
(원래 남자친구가 좀 솔직한 성격입니다)
20대 초중반에 북창동 1번, 안마방 두번?세번?, 30대에 회사에서 상사가 노래방 도우미 부른게 5~10번?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놀 때 몇번은 짝 맞춰서 부르질 않고 상사들만 불렀다고 하네요
10년동안 가본게 저정도라고 했어요...
말로는 다 친구가 데리고 갔었다, 뭣 모르고 갔었다, 여자친구 없어서 갔었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싫어하지만 지금은 더 싫어져서 빠져나가는 방법도 있다고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최근엔 그 방법으로 빠져나가고 있었다고 하구요...
그러다가 제가 "우리나라에 30대 정도 된 사회생활하는 남자들 중 한번도 안 가본 사람 있을까요?"했더니
아마 90% 이상 확신하는데 없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진짜 없나요???? 20대때야 안가본 사람 많겠지만...
자의든 타의든 30대 넘어서까지 안 가본 사람이 정말 없을까요?? 극히 드물까요??
그리고.. 여러번 가보고도 다신 안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곳에 쏟는 돈도 아깝고 성병 옮을까봐 걱정되서 못 가겠다는데...
이게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