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친이 음서서 음슴체로 가겠음
오타가 많이 보이겠지만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음
때는.. 3주전 .. 인터넷을 뒤적뒤적거리다
↓ 이언니의 글을 보게 됬음 손쉽게 그릴수 있는 팝아트? 읭?
나님은 스케치에는 나름 자신이 있었지만 붓만 잡았다 하면 망하는 나님이었음
팝아트는 발이 아닌 손으로 그릴수 있는 기회를 주었음
그래서 난 갑자기 우리 인자팸이 생각 나면서 선물을 해주기로 결심했음
나님은 퍼주는걸 좋아함 , 내가 선물해 주었을때 기뻐해 주는 모습이 너무 좋음
무튼..
어렸을땐 화방? 에 가면 음청 비싸게 팔았다는 기억이 남아 어디서 살까 고민중이었음
그때 군자역을 지나가다가!! 50~60% 세일하는 화방? 을 발견하였음
초보자의 티를 내면 괜히 값을 더 부를 까봐
미술용품을 좔좔 외우고 들어 갔음
젯소 4200 젯소붓 1400 먹지 1500 아크릴 물감 7600 + 1900 캔버스 3호 12000 이정도 가격이었음
싸게 산건 모르겠지만 일단 왠지 시작은 좋았음
다들 1.2호 정도 쓰라고 써져있었지만 1.2호는 애기 였음. 난 스케일이 큰여자임
인자팸들에게 사진좀 내놓으라 했지만 순순히 주는 아이들이 아니였음 ..ㅡ,.ㅡ
어찌나 말이 많은지 겨우 받아내서 프린트로 뽑음
집에 굴러다니는 투명지?가 있길레 대고 그리기 시작했음
아래에 사진이 깔려 있으니 괜히 잘그린거 같고
뿌듯했음
↓ 난 초보자니까 ㅎㅎ 캔버스에 먹지 대고 투명지 대고 하나하나 똑같이 그리기 시작했음
팝아트는 명함을 검은색으로 표현해서,,더어려웠음,, 인터넷에 여러가지 팝아트 초상화를 보고 연구했음.
쫜~ 여기까지 정말 뿌듯~! 뭔가 해낸듯한 열정이 불타올랐음
문제는 채색이 었음 무슨색이 어울릴까 .. 색이 한정되어있어서 엄청난 고민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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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색 과정은 없음,,,ㅋㅋㅋ 너무 ,, 힘들어서 못찍음..ㅋㅋㅋ
아크릴의 장점은 빨리 마르고 수정이 가능하지만...
너무 빨리 마르는게 문제 였음..ㅋㅋㅋㅋ
멀리서 보면 괜칞은데 가까이서 보면 덕지덕지..;;ㅋㅋㅋㅋㅋㅋ
더워서 선풍기 틀고 한게 잘못이었음... 방안이 찜질방이 되더라도 선풍기는 틀지 않는걸 추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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쫘안~ 완성품~!!
처음치곤 괜찮지 않음?? 후훗 이니셜 나름 귀요미로 한건데..
엄마왈 다 영어로 하다가 왜 쟤는 신이야? .... HL 입니다,ㅜㅜ
다음엔.. 영어좀 연구해봐야겠음..
룰루 랄라 신나게 포장을 했음.
리본도 붙였는데 사진이 실종됨..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친구들만 만나면되는데.....................ㅎㅎㅎ..........................................
후.. ㅜ 사실 이렇게 판에 올리는 것도 자랑할려고 올린게 아니였음..
나이를 먹을수록, 만날 횟수는 줄어들고, 점점 친구사이가 멀어지고 있는 기분이 듬,,
그래서 이렇게 친구들에게 편지한장을 띄우고 싶었음,,,ㅎㅎ
사랑하는 친구들아
6년지기 친구라는 말이 무서울 정도로 요즘 우리 서로에게 나태해 지는것 같아 속상하고 씁쓸해.
서로 사회생활에 대학생활에 바쁘겟지만 6년이란 기간이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겠군아 라는 생각이 들어
6년동안 동거동락하면서 아무이유 없어 웃고 울고 많은 일을 격고 기쁨과 슬픔을 서로 나눠 주기도
했지만 지금은 서로 불편한 사이가 된것만 같다.
어디서 부터 이렇게 된걸까.. 너무 어렵다.
옛날처럼은 돌아갈수 있을까? 난 너희와 평생 친구로 남고 싶은데 ㅎㅎ 나만 그런건가..ㅋㅋ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함께 했던 생일은 어느샌가 아무 의미 없이 의무적으로 챙겨주는 기념일이 된것같고
단체카톡은 어느샌가 혼자만 얘기하고 있고 이렇게 우린 어느샌가 멀어지고 있네..ㅎㅎ
오래된 친구일수록 서로 더 배려하고 조심할 부분도 있고 서로 맞춰가며 지내야 된다고 생각해..
지금 서로 뒤엉켜져 못풀은 상태라고 생각해.. 빠른 시일내에...ㅋㅋ 만나서 한번은 꼭 풀어야지?
싸워야 풀고 더 돈독해 지지 않겠어? 난 싸우는게 싫어서 피하는데..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닌거같아..ㅎㅎ
난 자나 깨나 맛있는거 먹나 예쁜거 보면 아 너희들이랑 오면 좋겠다하는 생각을해..
그래서 저 블로그를 보고 너희 예쁜 모습을 6주년 기념으로 팝아트로 담아서 줄 생각을 한거고..
줄생각에 너무 설래고, 너희가 좋아해 줄까? 처음 받는 선물이겠지? 너희가 좋아하는 모습에
기분이 절로 좋아져.. 밤새며 그렸고...언제 만나지? 만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는데..
저 그림들은 3주쨰 방구석에서 먼지만 쌓여가네..ㅎㅎ
너희가 이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다같이 만나서 잘풀고 옛날처럼 돌아왔음 좋겠다.^^
우리 8월에 마음 먹고 다달이 돈모아서 부산 가기로 했잖아~~!!
기분좋게 신나게! 사진 많이 찍구! 힐링여름 여행 다녀오자!!
우리 인자팸!!! 천년! 만년! 영원히!! 사랑한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