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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다

승달이 |2013.07.02 13:39
조회 48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실에선 멀리 떨어져 사는 어쩌면 아직도 동화속 잭의콩나물이 생길까 생각하는 멍청한 26살 흔남입니다
제가 여기에 쓰고자하는 얘기는 흔한사랑얘기지만 저에게 잇어 하나뿐인 사랑얘기를 쓰려고합니다
2010.9.19 반팔을 집어넣고 남방을 꺼내입던 그날 . 23년 살면서 설렘이는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몸으로 느꼇던 그날 . 저는 그녀를 처음 만낫습니다
처음 만남은 웃으실지도 모르겟지만 나이트부킹으로 만낫습니다! 씨끄럽고 술도 꽤취해잇는 상태 내앞에 앉은 그녀는 양갈래로 머리를 딴 말괄량이 귀여운 소녀엿습니다 나이이름아무것도 묻지않앗죠 그냥 저도 모르고 다짜고짜 맘에 든다고 햇습니다 근데 정말 웃긴거는 그녀가 하는말이 내가 하는말을 듣고서도 더 크게 말해보랍니다 또 크게 말햇더니 아예 밖에 나가서 스테이지에서 크게 외치라더군요 그 모습에 더욱 반햇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저와 그녀는 연락은 시작됏고 당시 천안공장단지에서 일을 하던 저는 주말만 오기를 기다렷고 주말에 그녀와 첫데이트를 시작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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