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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21살 흔녀의 예지몽 꾼 애기들2편

우얄까 |2013.07.03 20:01
조회 690 |추천 9

안녕하세요ㅎㅎ

어제 글 올리고 바로 내일 다음 편을 쓰는 여자입니다 ㅋㅋ

이유는 제가 어떤 사정상 지금 무척이나 한가한 사람이라

이렇게 되었네요 ㅎ

 

그럼 바로 2편으로 시작하겠음

 

이것도 마찬가지로 내가 중학생때 겪었던 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피곤해서 얼른 잠자리에 들었고

나란 사람은 백 번을 자면 백 번 다 꿈을 꾸기 때문에

그 날 꾼 꿈도 평범하게 시작이 되었음

 

(설마 이 때 이 꿈이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가 될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음)

 

꿈 속에서 나는 일릉 마친 엄마를 마중나가서 엄마를 만나 둘이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음

그 때 걷던 곳이 그 당시 내가 살던 곳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엄마는 아무런 의심없이 집으로 향하고 있었음

참고로 그 때 시간이 늦은 자정의 시간이었고 (그래서 엄마마중나간듯)

간간히 길을 비추는 가로등에 의지해서 가고 있었음

 

그런데 잘 가고 있다가 내가 너무나도 화장실이 가고 싶었음 뜯근없이ㅋㅋㅋ

참다 참다가 못 참겠어서 엄마한데 화장실 좀 가자고 했음

마침 그때 눈 앞에 바로 있는 직진길과 왼쪽으로 빠지는 두 갈래의 길이었는데

왜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가 왼쪽으로 가서 조금만 더 가면 화장실이있으니

얼른 갔다오라는 거임

 

솔직히 님들 어두운 밤에 그것도 거의 불빛도 없는 곳으로 혼자 화장실 갔다오는 일

너무 무섭지 않음??ㅋ 나만 그런가?ㅎㅎ

어두운 밤길이 무서운 나는 엄마한테 제발 같이 가달라고 땡깡부리기 시작했음

그런데 암만 매달리고 부탁을 해도 엄마는 절대로 같이 갈 생각을 하지 않는거임

시간이 지날 수록 나는 점점 힘들어졌고(많은 의미로)

이대로는 일치겠다 싶어서 엄마한데 그 자리에 기다려달라고 하고 왼쪽으로 가는데

엄마는 천천히 갈테니 볼 일보고 천천히 오라했음

참으로 울 오마니 이런 순간에는 매번 매정하신듯

시크한 울 엄마임

 

암튼 나 혼자 왼쪽 길에 들어서고 다행히 가까운데에 화장실이 있었고

나는 아 살았다!!!! 라고 외치며 화장실에 들어서는데

화장실 안이 이상했음

분명 화장실 천장에 붙은 전등에 불이 켜져 있는데

화장실 칸막이 안이 어두운 거임 불빛이 그 쪽으로 들어가지를 못하고 있었음

그 화장실은 작은 화장실이라서 2칸 밖에 없었는데

그 2칸 다 그런 상태였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는데

그 화장실 칸에서 심지어 검은 연기가 삐져나오는 거임

나는 그것에 이유모를 공포를 느끼고 급하게 뛰어나오는데

 

안쪽 길에서 어린아이들 떼가 뛰어오는 거임

순간 머지? 란 생각에 멍 때리고 그 아이들을 보는데

점점 다가오는 아이들의 얼굴을 보자

모두 한결같이 웃으면서 뛰어오는 거임

마치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 생긴 것처럼

 

뛰어오는 아이들과 정면으로 마주 보고 있던 나여서

뛰어가는 아이들에게서 이리저리 치이는데

웃는 아이들의 얼굴에도 불구하고 불길한거임

그래서 저 안 쪽에 무슨 일이 생겼구나하고 

안 쪽을 향햐서 들어가기 시작함

 

보통 우리들 공포영화를 볼때 

매사 주인공이 가만히 있지않고 

열지 말아야 할 걸 열고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 곳에 들어가면서 일이 생기는데

그럴때 마다 울 친오빠는

'저 멈청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일도 없었을 텐데 왜 움직여가 저런 꼴 당함'

이런 말 하는 울 오빠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그 멍청이 인듯....ㅎㅎ

 

그렇게 그 멍청이 동생은  안 쪽길에 들어서는데

4층 짜리 네모반듯한 건물 앞에 누군가 서 있고

그 건물앞에 서있는 사람을 좀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있는거임

 

내가 서 있는 곳에서 가까운 바라보는 사람의 얼굴을 보니

사촌언니임거임!!!

'헐 머야?!?'

하고 건물 앞에 있는 사람을 보니내 앞에 있는 사촌언니의 아버지

그러니 나한테 큰 아버지가 있는거임

큰 아버지인걸 확인한 난 머릿속에 경고가 울리기 시작함

왜냐하면 큰 아버지 뒤 쪽에 있는 건물에서 보이지 말아야 하는 것이 보였기 때문

 

내가 그 건물에서 보았던 것은

굉장한 힘을 가진 무언가가 그 건물 안에 들어서 있었서

그 힘 때문에 생긴 검은 연기가 수 많은 창문들과 문들 있는 구멍이란 구멍으로

삐져나오고 있었던 거임

(그 힘을 가진 무언가는 지금도 무엇인지는 모르겠음)

 

그런 건물을 자세히 보고나자 갑자기 숨 쉬기가 힘들었고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함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도 정확히 모르나

지금이나 그 때나 내가 확실한 것은 그 건물에 다가서도 안 되고

당장 벗어나야 한다는 거였음

 

그래서 가까운 사촌 언니를 잡고 큰 아버지를 보는데

큰 아버지가 그 건물을 향해 들어가는 거임

깜짝놀란 내가 사촌언니를 놓고 큰 아버지를 잡으로 가는데

이미 내 다리는 아까부터 부들부들 떨리면서 힘이 빠져나가는 상태였고

그 건물에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땅과 혼여일체가 되어가면서

엉금엉금 기어가면서 다가가다가

몸이 안 움직여 큰 아버지를 잡기는 커녕

다가갈수 조차 없었음

그런데 그런 내가 보이지도 않는지 큰 아버지는 계속 그 건물로 다가가는 거임

 

몸이 움직이지도 않고

그러니 큰아버지는 잡을수도 없고

그런데 계속 큰아버지는 그 건물로 가고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큰아버지 잃는다라는 심정이 되어버림

그래서 내가 선택한거 바로 소리를 치기 시작함

 

'큰아빠!!!!!!!!들어가면 안돼요!!!!!! 안대!!!!!!!!!!들러가지마!!!!!!!!'

 

절규하는 심정으로 숨을 몰아쉬면서 소리를 치는데

나를 보지 못하는 거 같더니

듣지도 못 하는데 계속 건물로 가는거임

아 진짜 미치겠다는 심정이 뼈마디 하나하나 느끼면서

계속 소리쳐댐

 

'악!!!!!!!!!!!!!!! 들어가지 말라니깐!!!!거긴안돼!!!! 들어가면 안대!!!!!!!
으엉어!!!!!! 안된다고!!!!!! 큰아빠!!!!! 큰아빠!!!!!!!!!'

 

몇 번을 소리질러도 계속 들어가자 급기야 나중에

울면서 소리치는데도 건물로 향함

그러다가 내 뒤에 있는 사촌 언니가 생각나는 거임

그래 자식이니깐 분명 말 들을거라는 생각에

얼른 언니로 바꿔서 말하는데

 

'언니 00언니 큰 아빠 잡아!!!! 얼른 !!! 언니!!!!!'

 

그런데 언니가 꼼짝도 안 하고 나를 보지도 않는 거임

그랬음 사춘언니나 큰 아버지나

내가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는 거였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자

나는 그저 그 자리에 엉엉 목이 쉬도롣 울면서 계속 소리만 침

얼마나 울고 난리를 부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다가 꿈에서 깨어남

일어난 나는 온 몸이 너무 아픈 거임

기력이 당연히 없고 그 어린 나이에 뼈 마디가 쑤씬거임

이상한 꿈에 악몽인가보다하고 어린 난 그대로 넘김

 

하지만 며칠 뒤 집에 큰 아버지 소식이 오는데

 

큰 아버지가 사고가 나 손가락이 절단이 되었다는 소식임 옴

그 소식에 난 그 자리에서 경직이 되었지만

쿨하신 울 오마니는 더위를 먹어 애가 허해진거 같다면서

보양식 해 먹임 자식사랑은 역시 어머니임 ㅇㅇ

 

후에 좀 더 내가 자란 뒤애 큰아버지가 일상생활을 하시기 시작후

자세한 사고 난 일을 듣게 되었는데

난 더욱더 충격을 먹음

 

큰 아버지께서는 공장에 일하는 기술자이심

그 날 휴일이라서 쉬고 있는데 같은 직원에게서

기계가 고장이 났다고 얼른 오라고 되거임

하필이면 그게 비싼 기계였고

얼른 채비를 하시고 나가서 기계를 보기 시작하는데

같이 있던 직원이 다른 급한 일이 생겨

다른 곳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되어

큰아버지 공장에 혼자 남아 기계를 고치기 시작함

그렇게 기계를 다 고치고 작동확인 해 본다고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미처 옷자락이 기계에 걸린 걸

확인 못함 큰아버지는 그대로 기계속으로 끌려가게기 시작하고

곧이어 손가락들이 기계속으로 들어가면서 소리를 막 지르다가

아 이대로 죽는 구나하고 절망을 하는 순간

어디선가 공장 직원 한 분이 뛰어들어와서 스위치를 끄고 큰 아버지를 구했다고 함

 

그 때 큰 아버지가 고통에 소리를 질려도 이대로 죽는 건가하고 절망한 이유는

기계가 있던 자리가 공장 내에서도 아주 외진 곳 이었고 그 날 휴일이라 

공장내 사람이 없고 그나마 사무실에 사람이 있었는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기 때문에 이대로 죽는건가 싶었다함 

그래서 구해준 직원에서 어떻게 알고 구해줬는냐하고 물이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사무실에 있는데 계속 공장 쪽에서 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함

무시하다가 도대체 누가 이렇게 울면 사무실까지 들리는 가 싶어서

공장 내에 들어와서 둘려보다가

큰아버지 비명소리를 듣고서 얼른 뛰어온거라고 말씀하심

 

그 순간 난 할 말이 없었음

그리고 죄책감이 느껴졌음

만약 내가 바로 꿈자리가 안 좋다고 알려줬다면

다치지 않았을텐데하고.....

 

이렇게 2편은 이걸로 끝임

적고나니 내용이 엄청 많은 듯....죄송

만약 이 많은 내용을 다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대는 용자 대단한 사람임

그리고 대단히 감솨드립니다!

 

그럼 다음 편 까지 다들 잘 계세요!!

 

   

추천수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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