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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카텍에 들어와 봅니다.

주객전도 |2013.07.05 22:25
조회 84 |추천 0

네이트판에 들어와서 맨날 짝사랑 얘기만 보다가 저음으로 믿음과 신앙 카텍에 들어와 봤습니다.

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저도 기독교 인이지만 현 한국교회를 옹호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교회가 대형화 되어가며 시대의 흐름을 따라 간다는 명분하에 신보다 물질을 중시하는 썩어빠진 치부들을 봤습니다.

또한 신보다 무엇도 높아 질수 없는 것인데 교회마저 다른 목적을 드높인다는 것에 상당한 수치심을 느낍니다. 문뜩 교회의 현위치가 중세시대를 비추는 것만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인간들의 잘못이지 우리보다 위에 계신 분의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끔 글을 보면 이 모든 것이 신의 잘못인 양  비판하시는 분들이 잇는데 잘 생각해 보면 이 모든것은 인간들의 잘못입니다. 인간들의 자만과 오만 , 그리고 성경의 자의적 해석으로 인한 오류로 인해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여기서 죄는 살인, 강도같은 것만을 나타내는것이 아니라 신의 뜻에 어긋나는 것 전부를 죄라고 하겠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중 제일이 사랑이라 말씀하셨는데 점차 한국 교회에 사랑이 사그러 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픔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비난이 아닌 비판의 눈으로 이글을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 서두 없이 생각난대로 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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