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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ㅠㅠ?

심란한하루 |2013.07.06 08:33
조회 161 |추천 0

지금은 연애중이지만... 정확히 7월 5일 새벽에 충격적인것을 보구 저는 남자의 자존심 곱게접어서 하늘위로 버리구 정확히 4시간을 골목밖에서 롤휴지 하나 들고가서 울었어요..

 

무슨일이냐면은.. 저는 지금 전라남도에사는 여자와 연애중이에요..

지금 한달째 연애중이구...하지만 제가 짝사랑했던 3개월의 시간이 있기에

제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은 더욱 컸죠...

그런데 저는 서울에 살고 여자친구는 전라남도에 사는만큼...

어쩔땐 의심도 되고 어쩔땐 걱정도 되고 어쩔땐 불안도 하지만

다 버티구 견디구 하루하루 여자친구의 연락만 기다리며 핸드폰을 붙들고 다녔죠

 

저는 이번에 우울증 상담 1년 받았습니다...하지만 이 여자와 사귀고 나서 우울증 치료

안받아도 된다는 판정하에 저는 우울증상담도 안받구...웃음을 되찾아가고 있는찰나...

 

하필 좀 안좋은 일이 터졌어요

정확히 어제 새벽에 여자친구를 재우고 저는 컴퓨터로 ppt를 하다가 문득 여자친구의 네이트온을

접속하게되었어요... 그런데 안읽은 쪽지가 여럿 있더라구요..

저는 뭐지? 하구 봤는데... 순간 심장이 덜컹 하면서 울컥하더라구요

어떤 남자와 쪽지를 하는데...

참....씁쓸하면서도 짜증도나고 눈물도나고 화도나고 제감정을 주체 못하고 뛰쳐나가서 울었는데

쪽지내용을 요약하자면...

여자친구의 남자인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가 남자애한테 술을사달라더군요...

뭐 한참 즐길떄니 그러려니 했죠~

두번째는 좀 알아듣기 어려웠는데...

술집을 어디가지..?이런식으로 말하다가 남자애가 저번에 우리가 술마시고 xx했던데

이런식으로 말하는데...순간 눈물이..하아...

그래...뭐...내가 뭘 어쩌겠어 하고 쭉쭉내려서보았죠

세번째는 더 가관인게...

남자애가 제여자친구를 그렇게 술을 먹이구 한게 한두번이 아닌거에요...

내용을 보니....

남자애가 하는말이 자기랑했던거 기분좋았냐 난 진심이었다

여자친구는 넌 아직 정신못차렸다...

솔직히 이부분이 정말 고마웠어요...만약 다른답이였으면..전

 

하아....전 그날..여자친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여자친구를 용서해줬어요..

제여자친구가 원한것두 아니였구 저랑 사귈때의 일도 아니구...지금은 저를 사랑한다고 믿기에

전 용서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요즘들어..여자친구가...변한거 같아요...

초창기때는 정말...걱정도 많이해주고 불안해하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냥...그러려니 이런식 같아요 연락하는거 보면...

 

 

저 어떡해야하죠..?왜그런 걸까요..? 제가 짜증나는 걸까요? 제가 껄끄러운걸까요?

질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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