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밖에서 주운 길고양이 키우고잇는 주인입니다ㅎㅎㅎ
얼마전에 신림역 지나가다가 할머니가새끼고양이 무료 분양한다길래 사람들 뚫고 구경하다가 너무나도 눈에 꽃히는 아이가잇어서 분양받앗는데..
그당시에 바로 동물병원 데꼬갓더니 한달반된 새끼고양이라고 진드기도없고 기생충도 없다고 건강한 고양이라고하드라구요.
근데 몇일후에 배에 털빠지질않나 울음소리도 시원찮고 눈꼽도많이끼고 귀를자꾸털길래 저번에갓던 동물병원말고 고양이전문 동물병원으로갓느데...
의사말이 저보고 사기당햇다고하더라구요.
귀에진드기가 너무너무많아서 귀가 다헐엇고 배에 대장균잇어서 설사도싸고,호흡기 질환에 배에털빠지는건 곰팡이때문일지도모른다고하더라구요.
거기다가 배에 대장균이잇어서 살이 안찌는거라고, 못찌는거라고 뼈대봐서는 4개월 된고양이라구요.
그리고.. 청천병력같은 귀 한쪽이 안들리는 아이라고하더라구요. 고막이 터진것같다고햇어요..
그때병원비 88000원 냈는데..지금 4주째 총 20만원어치 내고잇습니다.
엄마가 버리라고하는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숨도잘안쉬어지던지 냐옹냐옹도 간신히하더라구요ㅠ
귀한쪽안들린다는말에 괜히 측은함이 잇어서 고3인제가 병원비 100퍼센트 부담하고 키우고잇습니다^^ㅎㅎ
지금 병원치료 하다보니 살도찌고 울음소리도 제법 커진것같고ㅎㅎ
이젠 막 절 물고뜯고할퀴고..ㅠㅅㅠ
그래도어찌나귀엽던지ㅠㅠ
육포먹고잇으면 자기도달라고 냐옹 냐옹 그러는데 미춰버릴거같아요ㅠㅠㄷᆢ
집에 갓다가 들어오면 냐옹아 어딧어? 이러면 어디선가
냐아옹 이럼서 어디선가 나오는데ㅠㅠㅠ
집에 오는 낙이 생겨버렸습니다.
비록 한쪽귀가안들리는 고양이지만 저는 그게 더 애정이 가더라구요ㅎㅎㅎ
사실 원래 제가지은 이름 참치엿는데ㅠㅅㅠ
저희집 실세가 누군지알아차렷는지 참치야 이러면 못알아듣고 엄마가 냐옹아~이러면 알아듣고 대답하더라고요...
얄미어!!!!!!!!!!!!!!!!!!
그래서..참치란이름을 가지고 냐옹이로 개명햇습니다T.T..
여튼간 사진투척..♥
노트북하고잇으면 어디에선가 위에서 펄썩 하고 자판위에 착지ㅠㅅㅠ 졸귕ㅠㅠ
우리집 구피...이놈시키가 2마리 기절시킨...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