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고백받았습니다.
예한
|2013.07.08 19:56
조회 2,962 |추천 0
안녕하세요. 여기다가는 처음적네요.
전 10대 여학생입니다.
현재 여학교에 다니는데 바로 어제 고백받았습니다.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살면서 동성애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여자를 좋아해본적도 없구요. 혐오감은 들지 않는데 뭔가 어색하더라구요.
고백한 애는 제 바로 밑의 학년 애에요. 제 키가 160정도 되는데 그 애는 170이 좀 넘더라구요. 솔직히 그리 나쁜 사이는 아니었는데 다짜고짜 그러니까 뭐라 말할 것을 못 찾겠고..
일단 보류해뒀는데.. 받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좋은축에 속하는 후배인데 그래도 사귀기에는 거부감이 있달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